【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유무선 결합상품 요금제를 선보인다. 결합상품은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 유료방송(케이블TV, IPTV, 위성) 등을 묶어서 이용하는 상품을 말한다.
이번 결합상품 요금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월 발표한 '방송통신 결합상품 제도개선 방안을 반영하고 있다. 개선안은 결합상품 가입조건 완화(1년, 2년 약정 가능), 공짜 마케팅 금지(구성상품별·회선별 할인 방식 공개), 위약금 구조 개편 등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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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
test****
단말기 가격으로 사기치고, 요금제로 뒤통수 치고, 약정으로 노예만들고, 위약금으로 불합리한 빚더미에 눌러 앉히면서 여전히 헤쳐먹고 있지...
1. 약정,결합,위약 족쇄 관행 철폐 /
2. 이통사에서 단말기 유통에 일절 관여치 못하도록 차단(회선서비스 시장과 단말기 유통시장 원천 분리 - 완전자급제) /
3. 그동안 보조금,할인 명목 미끼로 소비자들 눈가리고 속여오며 폭리나 다름없이 치솟아온 요금제,출고가 대폭 인하를 통한 요금,단말기가격 정상화 /
이상 반드시 해야할 세가지를 실현하지 않는다면 뭘하건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