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경례나 애국가 부르시는분들 계시는가요? 전 아에 안부르고 경례도 절대 안하는데 어쩔수 없이 막 강제로 하는분들 계시는가요?
저랑 비슷하네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애국가가 부르기 싫었었는데, 선생이 자꾸 눈치줘서 립싱크 했던 것도 기억나고 그렇네요. 이 나라는 왜 이리 이렇게 국가주의적인지... 사실 저는 아직도 애국가를 못 외웠는데, 그나마 요즘에는 누가 대뜸 부르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인듯하네요. ㅎㅎ
러시아국가.. 뭔가 가사가 좋기는 하더라구요.
괴즐나사... 마치 나치치하에서나 부를 노래같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