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내 블로그 글을 따라하는 목사: 그날 따라 설교가 이상했다.

 

나는 교회에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목사가 다름아닌 내 블로그 글을 따라 한 것이다. 내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내가 쓴 번역 표현이였다. 나는 번역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아 어색한 한국어 표현을 번역시에 종종 써왔는데 그것을 목사가 설교 때 말한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사탄과 관련된 숫자인 6을 일부로 설교에 넣는 모습까지 보였다.

 

"내가 6년 전에 김구옷을 받았는데... . "

그러면서 하얀 한복까지 챙겨온 것을 보여준다.

 

아무튼 교회는 이상하게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내 블로그 주소를 교회 청년부 회장에게만 알려주었는데 어째서 목사가 알게 되었는지 의문이 든다. 사생활을 침해당한 느낌도 든다. 계속 이상한 설교와 교회에서 한 자리 하시는 분들(권사, 전도사 등등)이 내 앞에서만 이상하게 행동해서 결국 교회 가는 빈도를 줄였다.

 

위와 같이 교회는 흘러가고 5월 22일 11시 예배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그런데 성추행범이 여성이고 권사다. 목사님이 성도와 교제를 나누라고 말하고 교회에서 한 자리 하는 사람들은 옆 사람과 아주 큰 제스쳐로 인사를 나눴다. 물론 내 옆에 앉은 권사님도 그러셨다. 보라색 아이쉐도우. 갈색으로 염색됀 머리. 그 권사님이 내 성기를 무언가를 확인이라도 하는 마냥 만졌다.  너무 황당했다. 나는 교회에서 돈을 써서 한 자리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편들어서 증거도 인멸할게 분명해서 침묵을 지키고 집으로 왔다.

 

남의 블로그에 있는 사탄교 글을 번역한 것을 따라한 목사.

성추행한 권사.

부천남부교회.

 

하도 억울해서 기록이라도 해 놓으려고 가입했다.

 

내가 터렛 증후군 또는 다른 정신병이 간간히 있음을 느낀다. 그래서 나는 길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정상생활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들릴 리 없는 음성을 듣거나 없는 물건이 보이는 식의 환각과 환청인데... . 일어날 때 현실과 구분하고 차분한 마음을 가지면 별 이상이 없다. 이 나라는 복지도 안 돼니까 이 사실을 비밀로 하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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