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하는 방식이 10살 20살 30살 40살 50살......90살이 다 다를것입니다.
10살은 10살의 이해와 방식으로
20살은 20살의 이해와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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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살은 90살의 이해와 방식으로
근데 이넘의 땅은 어릴수록 상대에게 진정한 사과를 하고 나이를 쳐먹을수록 사과는 고사하고 상대를 빡치게 하는데 ....
익은벼가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에도 있듯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상황에대한 이해 역시 많을것이고,단어도 많이 알것이고, 그래서 표현도 더 많은 다양한 방식으로
적절한것을 찾을수 있는데. 그렇다면 어린아이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더 고급스런 사과를 할수 있는것인데.....
님들도 아시겟지만 여기는 일단 시비가 붙으면 민증까야하는 분위기 게다가 까서 이기는넘은 나이쳐먹은넘 인듯한 분위기...그외에 다른 상황은 없음. 그냥 그것임.
더 어른이 되어간다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본적도 없는 그런 사람들을 통칭 꼰대라고 표현하지만요.
꼰대들과 부딛혔을때 그 몰지각한 이해때문에 내가 상황에 대한 설명을 내 시각으로 해도 그것은 그냥 상황에 대한 내생각인데.........반응은
아 시바 어린색희가 어른을 가르치려 드느냐.....
한번 충돌한 꼰대와는 그 관계를 더 좋게 하기위한 어떤 노력도 무용지물임. 그냥 숙이는것 말고는 그 사람이 이겻다고 생각하게 하는것 말고는. 달리 방법없음
정말 답답함.
어른이라면 해야하는 사과가 잇을것임. 그 나이에 어울리는. 그렇게 살아가야하는데 과연 그게 가능할런지
헬조선에서 어른들은 무늬만 "어른"들입니다. 워낙 꼰대들이 대다수라 진정한 어른들은 찾아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