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무도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에 비난하지 않는다.

 

그것은 영국민의 결정이엇으니까.

 

eu를 탈퇴하건 존속을 결정하건 어느누구도 영국국민이 아닌이상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현재 시스템에서 그 탈퇴의 결정의 의미를 해석하기 위해 노력할뿐.

 

현재 시스템이 어떻길래 영국이 그런 결정을 했는지 eu를 보게되고 지금 흘러가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eu를 그 안에서 영국을 다시 해석하게되는 의미가 있다.

 

 

한국은 사드배치를 결정햇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의회 동의 거칠성격도 아니라고 햇다.

 

사실은 그냥 미국의 의지 이기때문에 이 안에서 해석되어야할 우리는 하나도 없을뿐.

 

한국은 사드를 배치하기 위해 무엇을 햇고 지구인들은 한국의 사드배치를 어덯게 해석할까?   사실 지구인 모두는 궁금하지도 않고 별다른 의미도 없다.

 

그냥 미국이 발표하는것 들으면 그만일뿐.

 

 

일국의 정치력과 외교력.

 

내부적으로는 정치력이고 이것이 밖으로는 외교력인데  우린 약소국이다

 

그러기에 외부 강대국들의 강요와 협박에 굴복할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우리의 역사가 항상 그러햇으니까. .... 그러나 이말이 맞을까?

 

약소국이면 약소국에 어울리는 기준과 과정은 없는 것인지. 

 

그냥 미일이냐 중러냐의 선택이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떤 미일이고 어던 중러인지 약소국이면 약소국의 기준에 맞는 선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기준들이 타국에서 보았을때 정치력과 외교력으로 

 

보이게 하지 않을까?

 

약소국 정부는 무엇을 택하든 그들이 하고싶은대로의 선택을 할수도 없거니와 이것은 강대국정부도 똑같다.

 

이라크전도 미국정부는 미국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결정해야하고 베트남전도 비슷햇고.

 

미국의 일방적인 이야기만 있는 사드배치, 중국의 일방적인 이야기만 있는 사드배치반대.  이 둘은 무엇을 하던 우리에게는 크게 달라질것도 없다.

 

어차피 불완전한 인간의 셈법이란것이 머가 좋고 나쁘고 해석하는것이 무의미 하니까.

 

 

무엇을 택하던 과정이 있어야 하는것이었고 그 과정은 타국에게 정치력과 외교력으로 보이게 될것이고 그것이 국격이 될것이겟지만.

 

실리 외교는 어느분 말대로 이넘에게 저넘에게 좋은것만 가져오는것이 아니다. 상대가 바보라면 모를까 좋은것만 우리에게 줄리 만무하니까.

 

그럼 실리외교란 무엇일까?

 

실리외교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이상에서 언급햇듯이 그 선택을 가기위한 과정의 문제인것인데.....

 

우리는 암것도 없었으니 당연히 ...............이런방식이면 사드를 배치하던 안하건 우리가  얻을것은 없다.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한국이 중국편이라고 살고 미국편이라고 살고  이런것 아니니까. 사실 전쟁만을 이야기하는것도 아니지만.

 

 

영국이 강대국인 이유는 브렛시트를 결정할대 세계가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게 햇기 때문이고 한국이 그저 그런 별볼일없는 나라인 이유는 우리는 사드를 선택했어도 하

 

다몬해 미국민에게도 존중받지 못할것이고..........

 

중국을 선택해서 미국을 선택해서 헬조선의 외교가 아니고  그냥 중국 아니면 미국의 기준만 있기때문에 헬조선의 외교인것이지.

 

외교만 그럴까?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종교  교육 다 이런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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