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혹시 무전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김밥
16.07.10
조회 수 102
추천 수 4
댓글 8








일할때 무전기를 착용하면서 일하게 됬는데... 모든 무전기가 원래 그런건지... 정말 사람들 하는말을 못 알아 듣겠어요..

원래 무전기가 알아듣기가 힘든가요..?? 아니면 제 귀에 문제가 있는건가요..?ㅠㅠ

 






  • 블레이징
    16.07.10
    1 0
    원래 조금 잡음 등이 심합니다. 그래서 정해둔 콜사인을 주로 이용해서 통신을 하는 기기입니다. 포병숫자도, 포병알파벳도 모두 그렇게 군에서 쓰기 시작한 겁니다. 무전기는 私談용이 아닌, SITRAP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통신기기입니다.

    어디서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특히나 소음이 많은 곳에서 콜사인을 사용하지 않으면 통신이 매우 힘듭니다.
  • 김밥
    16.07.10
    0 0

    아.. 답변 감사드립니다.. 결혼 관련된곳에 알바를 하는데.. 뭐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정말 힘들더라고요..ㅠㅠ

  • 반헬센
    16.07.12
    0 0
    무전기도 제품들 종류 나름입니다. 잘 선택하셔서 사용법을 어느 정도 익힌 후에, 한달 정도 써보시면 뭔지 잘 아시게 될 겁니다. 주로 좀 비싼 것이 감도와 깨끗함에서 더 좋겠죠?
  • 김밥
    16.07.12
    0 0
    알바하는데서 쓰는데.. 제가 요령이 없는건지 하는 말을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어요...ㅠㅠ 아무래도 쓰다보면 나아지겠죠..ㅠㅠ
  • 반헬센
    16.07.12
    0 0

    사람마다 알아듣는데에 잇어서 약간씩 차이가 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뭐, 헬조선에서는 무전기 처음쓰거나 또는 비록 오래 써봤다고 해서 잘 못알아 처묵는다고 뭐라하는 새끼들이 있을 가능성은 있겠네요.
    하지만, 보통은 노오력하믄 어느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을 겁니다.
    아참, 글고 사용처나름일 수 있겠지만, 보통은 블레이징님이 언급한 것처럼 포병이나 군대에서 쓰는 통신법을 위주로 사용합니다.
    이를테면 숫자나 시간같은 것을 말할 때 말이죠. 왜냐하면 듣는 이가 안헷갈리고 바로 처알아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 김밥
    16.07.12
    0 0
    아.. 그렇군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반헬센
    16.07.12
    0 0
    천만에요, 뭐 이런걸루 다. -어디서 많이 듣는 표현?-
  • 김밥
    16.07.12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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