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보통 이성간에 동성간에 서로 나너 좋아해 이런감정을 자신에게 가지는것인지?

 

아니면 스스로에게 넌 할수 있어. 너의 능력은 무한해 . 넌 무엇이든 잘할꺼야? 라고 다짐하는것인지?

 

같지만 다른질문으로 자신을 증오하는것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에이 빙신아 역시 넌 멀해도 안돼!!! 

 

너같은 색희를 누가 좋아 하겟어? 나같아도 널 싫어할꺼야?

 

 

어떻게 하면 자신을 사랑하고 어떻게 하면 자신에 대한 증오를 멈출수 있을까?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들 한번씩 해보지 않았음?)

 

저번에 자신의 생김새로 고통스러워하던 친구에게 당신이라면 해줄수 잇는 말은 무엇일까?( 고치세요,생긴대로 사세요,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자신을 사랑하

 

세요, 침묵) 답이 없지 않음? 

 

 

 

어떤친구가 쓴 글을 읽으며 아주 편안한 느낌을 받았고 동시에 그 친구가 쓴글은 자기 인생을 그대로 바라보려고 이해하려는 글인데 거기서 자신을 사랑

 

하는 법을 알았구나 라는 생각을 왜 하게되었는지 궁금해서요. 저두 잘 몰라요 왜 그생각을 하게되었는지

 

자신을 사랑하는법이 타인을 사랑하는 법과 다르지 않을진데......

 

여러분은 자신을 사랑해 본적 잇음?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사랑해본적 잇음? 

 

 

 

 

 

   

 

 






  • outshine
    16.07.09
    자신이 좋던 밉던 온전히 그를 위한 일을 하는 것
  • 이것도 고민많이하고 시도도많이 했었는데
    자기자신을 사랑못함.
    내가 내자신을 사랑하진못하고 남이 사랑하는 내가 좋은거인듯. 
    갠적으론 자신의 중심을 잡으면 스스로가 만족스러워지는듯했다. 중심이 자신이 아닌순간이 오래되면 점점 스스로에 대한 의문과 자괴감이 생겼고 그 모든감정이 세상의 가치에 휩쓸렸다는걸 알고 가치의중심을 내 감정과 나에 두었을때 나에 대한 만족감이 되돌아왔고 그 중심을 흐트러뜨리지않고 점점 속도를 키워가다 다른 강한 중심과 충돌해도 흔들리지않을때가 되면 세상속에서도 자신이 휩쓸리지않더라. 
  • 내 자신이 강하다는걸 내 자신이 느낄 수 있는 그런 활동을 하는거요. 그래서 사냥을 좋아합니다. 내 자신이 더 강하니까, 그런 유해조수들에게 자비롭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베풀 수 있고, 그런 유해조수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으니까요.
  • 요새 저의 화두네요. 저도 스스로에게 가혹해서. 가혹하다는게 자기계발에 열심히고 뭐 그런 긍정적인게 아니라
    한마디로 자존감이 낮은거죠. 조그만 실수도 너무 수치스럽게 느끼고..
    자신의 허물을 좀 느슨하게 포용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잘 안되지만..
    인격이 형성될 어린 시절의 부모의 태도가 이런 자기 자신을 대하는 태도와 연결된다고 합니다.
    포용받지 못했다면 나라도 포용을 해야하는데 똑같은 태도로 다그치는거죠. 헬조선에 사는 헬부모들이 대개 그렇듯 자식을 건강하게 사랑하는 경우는 드문 듯.
    연습합시다 이제라도 자신을 안아주는 수밖에요.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136 0 2015.07.03
2198 저기 봉기하라 블라디미르 두 병신들 퇴출시키면 안될까? 3 new 파이널둠 160 2 2015.10.09
2197 도대체 청년펀드로 뭘하겠다는건지 아는사람? 6 new 할랄라야 160 3 2015.09.25
2196 헬조선에서 탈출하지 못한다면.... new 데미안 160 6 2015.09.05
2195 나는 과격한 말을 하고 싶지 않다 4 new 살게라스의화신 160 1 2015.09.04
2194 헬죠센이 틀린 결정적인 이유 1 new 염락제 160 4 2015.08.29
2193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네요. 6 new 먹고살고싶다 160 4 2015.08.25
2192 건의사항 2 new 안광에지배를철하다 160 3 2015.08.25
2191 태극기부대 할배들이 하는짓을 보면은 이 성룡의 홍번구 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편의점 에서 식품이나 훔치는... 1 new 기무라준이치로 159 2 2019.03.16
2190 학원 원장 병신인거 같다 7 new 오인용 159 2 2017.08.29
2189 솔직히 성이라는건 16 new 시발넘아 159 2 2017.06.02
2188 무엇이가치전도되었을까.. 어떻게 살아야할까 백수생활을 정리하며 new outshine 159 1 2016.08.11
자신을 사랑한다는것 ....아주 어려운 말이네요 4 new 시대와의불화 159 2 2016.07.08
2186 서울 빌딩 자랑은 할게 못됨 2 newfile 플라즈마스타 159 7 2016.06.09
2185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new 무스탕 159 2 2016.05.09
2184 특출난 헬조선의 광고, 소비자 파악 뛰어나! 1 new 안씨별명독일의사 159 0 2016.01.16
2183 박정희 찬양론자들에 조선근대화 비화 new 고투더헬조선 159 0 2015.11.08
2182 솔까 인터넷도 점점 테레비 같이 변하고 있음 new jeunan 159 2 2015.11.06
2181 노답 터키 6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59 2 2015.11.02
2180 요새 랜섬웨어가 돌아다닌다고 하는데 5 new Delingsvald 159 0 2015.10.26
2179 회원 가입하고 글 씁니다. 반갑습니다. 3 new 창보다빵야 159 4 201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