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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 충분히 뒈질만 했네요, 저서 제일 압권인 대목이 이겁니다.
왕후는 기지가 있고 영리하며 권모술수가 많았는데, 정사에 관여한 지 10년만에 나라를 망쳤고...
ㅋㅋㅋㅋㅋㅋㅋ대체 어떻게 하면 지가 통치한것도 아니고 관여만 했는데 10년만에 국고 순삭시키고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 수 있지요? 진심 신기하네요.
역사속 사치의 대명사인 마리앙뚜아네뜨조차도, 서태후와 양귀비조차도 궁궐예산 이외의 것은 손대지 않았고, 심지어 서태후는 황실예산 감축의견까지 냈는데, 이 미친년은 황실예산 이외 전 예산을 모조리 손대고 지 가족들 죄다 요직에 분배해서 가족단위로 국고 해쳐먹는 바람에 10년만에 나라 하나 말아쳐먹었네요 ㅋㅋㅋㅋ
캬 역사속에 남을 경복궁패치년 디졌다고 위인칭호 받은 꼬라지보소 ㅋㅋㅋ
시간상 쪽바리 새끼들이 바쁘게 임무수행을 해야하는 나머지 걍 잡아내서 칼질 좀 해주고 불태워주기만 해서 너무 아쉽고 또 분합니다.
인민들이 직접 궁궐로 쳐들어가서 경복패치년 잡아다가 디질때까지 돌림빵하고 디지고 나서도 돌림빵하고는 정액범벅되서 너덜너덜해진거 그대로 남대문 위에 쳐 걸어뒀어야 했는데, 병신같은 헬센징 새끼들이 현대전의 시대가 온, 근미래전이 도래하는 이 시대에도 나라를 정상화하자고 하면 중2병이라고지랄하는 병신새끼들인데, 그때인들 경복패치년이 나라 거덜내는거 저지할 놈이 있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ㅋㅋ
참 대단한 나라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