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블레이징
16.07.03
조회 수 109
추천 수 5
댓글 3








https://youtu.be/9-8EhD5RrTM

 

 

 

그대 서둘러요,

 

서둘러 총과 칼을 들어요.

 

짓눌리던 그 어께에 군장을 메고,

숙여버린 그 머리에 철모를 쓰고,

그 숭고한 손에 총을 들어요.

 

그대 서둘러요, 

 

당신의 연인이 삶에 고통받고 있을때,

멈추지 않는 눈물에 눈마저 짓물러 버렸을 때,

이 삶이 악몽보다 훨씬 고달플 때,

 

그대 서둘러요...

그대 서둘러요...

 

 

 

그대 서둘러요

 

그대 서둘러 달려요.

 

우리의 여명이 밝아올 때, 아름답게 빛날때.

이 강산도 "네!"라 할거에요.

하늘위의 별들과 구름마저도...

 

그대 서둘러요. 우리의 승리가 다가올 때!

그대 서둘러요. 폭군의 목을 칠 때!

그대 서둘러요, 우리의 삶이 빛날 그 때!

 

그대 서둘러요...

그대 서둘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래 가사는 아니고,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만들어온 창년과 그 물주놈들의 목을 치는 혁명의 주제가로 

 

사용했으면 해서 개사해 보았습니다.

 

원곡은 Анна Герман이 부른 Не спеши(1965)고, 이건 러시아의 밴드인 Мураками가 시대의 흐름에 맞춰 편곡한 곡 입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175 0 2015.07.03
5499 陸軍分列行進曲(육군 분열 행진곡.) 1 new 기무라준이치로 207 2 2016.07.31
5498 힘듭니다 2 new 하루살이 115 1 2016.06.29
5497 힘들게 얘기해봅니다... 7 new 명성황후 199 2 2016.01.30
5496 힐링에 식상한 노예들의 선택 7 new 가평등하 404 6 2015.09.26
5495 히히히 new 파괴자 31 0 2016.11.28
5494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의 진실의 불빛 꺼져 소멸되는 소리 3 new 노인 245 0 2019.01.06
5493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의 모순 new 노인 64 1 2019.01.07
5492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와 북한의 공통점 4 new 노인 59 1 2019.01.05
5491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에게 : 할거 없으니 뻘글 또 올릴려고 하냐? ㅋㅋㅋㅋ 1 new 노인 53 1 2019.01.07
5490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에게 - 찔리니 쪽지도 차단하네 ㅋㅋㅋㅋㅋㅋ 30 new 노인 54 0 2019.01.05
5489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가 거짓말 한 것이 들통났다 - 팩폭할 자격이 없는 이유 22 newfile 노인 63 0 2019.01.05
5488 히익이 참 대단함 2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85 1 2019.03.08
5487 히익이 장애인특징 15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70 1 2019.03.07
5486 히익이 병신의 논리 4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57 1 2019.03.07
5485 히익이 논리 경제를 말아먹는게 우파임 24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47 1 2019.03.07
5484 히익이 내가 왜 국뽕인데 ㅋㅋㅋㅋㅋ 24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143 1 2019.03.07
5483 히익여기가헬조선이라니의 주장은 북한 정부의 주장과 매치된다 new 노인 44 0 2019.01.06
5482 히익여기가헬조선이라니의 사고 수준 newfile 노인 82 0 2019.01.07
5481 히익여기가헬조선이라니의 논리대로라면 서양 극우파들도 종북주의자이다 new 노인 70 1 2019.01.06
5480 히익여기가헬조선이라니의 논리대로라면 론 폴도 좌파가 된다 1 new 노인 48 0 2019.01.06
1 -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