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8EhD5RrTM
그대 서둘러요,
서둘러 총과 칼을 들어요.
짓눌리던 그 어께에 군장을 메고,
숙여버린 그 머리에 철모를 쓰고,
그 숭고한 손에 총을 들어요.
그대 서둘러요,
당신의 연인이 삶에 고통받고 있을때,
멈추지 않는 눈물에 눈마저 짓물러 버렸을 때,
이 삶이 악몽보다 훨씬 고달플 때,
그대 서둘러요...
그대 서둘러요...
그대 서둘러요
그대 서둘러 달려요.
우리의 여명이 밝아올 때, 아름답게 빛날때.
이 강산도 "네!"라 할거에요.
하늘위의 별들과 구름마저도...
그대 서둘러요. 우리의 승리가 다가올 때!
그대 서둘러요. 폭군의 목을 칠 때!
그대 서둘러요, 우리의 삶이 빛날 그 때!
그대 서둘러요...
그대 서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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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가사는 아니고,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만들어온 창년과 그 물주놈들의 목을 치는 혁명의 주제가로
사용했으면 해서 개사해 보았습니다.
원곡은 Анна Герман이 부른 Не спеши(1965)고, 이건 러시아의 밴드인 Мураками가 시대의 흐름에 맞춰 편곡한 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