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흙수저라
일한다고 일하려고 밤낮 바뀌어 일하다가
손목 터널증후군오고
골프엘보 테니스엘보오고
근막통증오고
최근 집에서 닦달해서 일하러 취업했다가
허리디스크랑 발목 무릎통증 얻고
온몸이 종합병원인 난 27살
건강도 잃고 가족도 좆같이 나한테 개새끼하면서 이젠 틀어졌다.
아 물론 인간새끼들은 나보고 정신력이 약하네 뭐네 죽을 용기로 살아라 이소리 하는데
쳐죽일뻔헀다.
조만간 마포대교가서 투신할까 하는데 어떠냐.
요즘도 서울 한강 감시 많이하냐.
이좆같은 실패한 인생 얼른 끝내고 새인생 살아보고 픈데.
물론 탈조선해서 유럽쪽에서 함 살아보고싶다.==\
일단3년간모은 2300만원 자금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