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철학자가 될 수 있다.
과연 우린 무엇인가?
난, 매일 나 자신과,이 세계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다. 또한 이와 같은 생각을 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공허해짐을 느낀다,난 분명 이것들을 생각하거나 어색한 만남속에서 궁금증을 품고 질문 하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나보고 왜 그런생각을 하는것인가? 왜그렇게 진지한것인가? 그냥 살아라. 이런 말들은 나에게 큰 상처가 되었고 나의 궁금증을 더 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