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요즘 종교 뉴스들 보면 하는 일이 게임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게임에서 한푼두푼 돈모아서 빵집짓고 했던 기억이...그냥 그저 슬픕니다. 저는 종교인들을 어릴적 굉장히 존경했습니다. 뭔지 모를 것에 기도한다는 건 이해못했지만 최소한 자신을 수양하고 선을 실천하려는 태도는 굉장히 멋지게 느껴졌었죠...옛날엔 저런 사람들이면 돈도 없이 살 것 같은데, 힘들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지요...요즘 아이들은 그러기 힘들 것 같아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