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충이 미개해서
애미충도 미개해서
애미는 애비충의 폭력에 어쩔줄 몰라하며 맞춰 살아온지 30년
애비충은 본래 한남충이고 꼰대이며 그래서 폭력적이고 그는 한 가정을 다스리는 방법이 본인이 하는것 맞다고 생각하며 본인도 그런 가정에서 30년 이상을 살아온
그래서 애미충 역시 다른년들과 마찮가지로 집안의 평화(?)를 위해 어쩔줄 몰라하며 애비충의 더러운 성질에 적응하며 기분맞춰줘가며 그리 살아가 또 30년이 흘러갔다
아들딸들이 장성은 햇지만 애비충의 폭력에 그리고 애미충의 애비충의 폭력에대한 암묵적 동의로 이미 세상에 대한 마음의 문은 닫아진 상태고 자존감은 상실한 상태이며
본인들은 본인을 위한 무엇인가의 작은선택조차 할수없게 자랐다. 아무도 그리하라 한적 없지만 무엇인가 자기를 위한 선택을 해야할때 항상하는 최종의 선택에는 자신은 없었다
그들은 답답한 굴레를 벗어나기위해 끊임없이 몸부림치고 당연히 외부와는 단절된 상태로 그 이유와 어떻게 살것인지를 찾기위해 지속적으로 보이지도 않는 허상과 싸워간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허상인지 모르기때문에 어릴때부터 해왓던 이시도 저 시도를 끊임없이 반복해본다.
그러나 역시 그 굴레는 벗겨지지 않는다. 그리고는 자포자기 한다. 그들은 그것을 자신의 숙명으로 받아들인다. 아니면 자살을 당하던가. 더러는 교회를 가기도 하더군.
인생이 진전도 없이 머 하나 제대로 해본것도 없이 .......
이것류의 무한반복이 헬조선 아님?
그 형질의 발현을 억제할 우성유전자를 가진 배우자를 만나 애가 그 배우자의 억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거나(그러나 이 경우도 그 자식의 자식은 발현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죠), 애비가 임신이 된 섹스 며칠 전에 방사능이라도 쪼여, 어떤 정자 한 마리의 관련 유전자의 변형이 일어나 정상적인 유전자로 돌연변이되어, 수억개의 정자 중 그 정상적인 정자가 수정 되지 않는 한 자식들은 그 폭력성이나 우울증 유전자를 대물림하게 된거라면요?
창조성이나 고양된 일체감 같은 명상적 정신현상을 제외하면, 의외로 기분이나 정신병은 정신적, 환경적 문제 뿐 아니라, 유전적 문제로 펩타이드나 호르몬 장애 등과 많이 관련이 있습니다. 정신병에 각종 약물, 호르몬 치료가 효과를 거두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유럽왕가들이 근친혼 습관으로 정신분열증이 대물림 강화되는 사례도 분명 존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