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조선에 성공해서 다른것에 관심을 가지시면 모를까

 

아니라면

 

나가도 센징이, 집에서도 센징이, 인터넷도 센징이.....

 

어딜봐도 센징이 투성이라 징그러운 느낌마저 드시는 분들도 있을실텐데..

 

그나마 여기서 위안과 답답함을 해소 하는면들이 있잔아요. 

 

이 커뮤뿐만 아니라

 

실제 헬조선은 떠나도 떠나는것이 아니며 있어도 잇는것이 아니기에...

 

간다 만다 말씀 마시고 가끔 오가시고 오실때는 이전보다 조금더 맘가짐이 여유로워졋음 좋겟습니다.

 

간다고 말하고 다시 오고도 싶고

 

왔지만 다시 짜증도 나고 그래서 영원히 안오고 싶고..........그러다 다시 오고 싶고

 

이 과정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과정아니겟음?

 

무엇을 정해놓고 꼭 맞추려 할필요도 없어요. 정해놓은것을 스스로 깬다고 자책할필요도 없구요.  본래 인간의 삶이 그런것들의 무한반복이라.






  • 절절히 와닿는 마음의 기름진 말씀들 감사합니다ㅜㅜ
    모두들 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들이 인생일진데 그 여유로움을 갖는것이 마음대로 안되네요ㅜㅜ 그렇기에 인간이겠죠?ㅜㅜ
  •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여기 말고는 헬조선의 '성역'들을 비판하기가 어려워서요.
  • 씹센비
    16.06.20
    좋은 말씀 헬추드립니다
  • 무시하지 않는, 타의 존중이 있는곳이라 해야하나

    하여간 대화는 되니까 공감대 형성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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