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 열라 맞았을듯.
감히 네모난 지구를 둥글다고해?
감히 우주의 중심 지구를 태양 주위를 빙빙도는 쩌리로 취급해?
굳이 인정은 아니더라도 한번 쯤 지켜보는 마음가짐?
설사 국뽕일지라 하더라도 여기와서 국뽕을 설파한다면 이유가 잇지 않겟음? 뻔히 여기가 국뽕 증오하는것 알텐데
보통 상대가 너무도 당연한/뻔한 이야기를 한다면 뻔한 이야기 너머에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것이 잇는 경우가 태반임.
나만 항상 정답일수 없으며 상대가 정답일수도 있음.
여자만 항상 옳은것은 아니며 남자는 항상 틀린것도 아님.....
상대의견에 대한 여지를 가지며 동시에 자신의 기준에 대해 다소 관대해질 필요가 있음(두개가 사실 같은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