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다못해 섹스를 할때 사정을 못하더라도 그냥 아 오늘은 사정이 안되니 그냥 이정도만 하자 사정은 내일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시면 좋겟습니다.

 

결혼도 취업도 모두다요

 

무엇을 하려 하거나 되려 하거나 하신다면 그것으로 인해 본인을 조금씩 파괴하게 되실것입니다.

 

그냥 가볍게 오늘은 이정도 까지만....이리 임하시기를.

 

경쟁사회에서 이 조선땅에서 무엇을 보여줘야하고 무엇을 이루어야하고  이런것들이 너무 심해서 다들 유연함을 잃으시는듯해서요.

 

직장에서 그런 환경에서는 어쩔수 없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본인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관대함을 가지심을 권해드립니다.

 

본인에게 관대할수 잇어야 타인에게도 관대할수 있을듯요

 

다들 살아오신 인생들이 있으니 머라 하기는 어렵지만 조급함을 가진다 한들 빨라지는것도 성취도나 완성도가 높아지는것도 아닌것을 아실테니..

 

여기서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커뮤 구성원들끼리도 무엇을 보이려 하거나 무엇을 어떻게 하려는 마음 존중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을 파괴하거나 고통스럽게 하지는 않았음 좋겟습니다

 

요약하면 무엇인가에 대한 강박관념같은것들을 버리심 좋겟는데 이것또한 말로 버려지는것이 아니라 조심스럽기는 하네요.

 

 

 

 

 

 

 

 






  • 지당한 말씀입니다.

    도달한 목표 그 자체보다는,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더 많죠.


    아니 애초에.. 목표를 고정해놓고 그걸 양자화시켜서 (1 아니면 0) 평가하는 그게 참 하등한거 아니겠습니까.


    섹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센진들 연애하는거 보면 "오늘부터 1일" 이게 뭡니까 ㅋㅋㅋ

    세계적으로 "만난지 100일 된 날" 이걸 그렇게도 특별하게 여기는 곳은 헬조센밖엔 없을겁니다.


    뇌가 하등해서, 단순하게 잘 정립된, 눈으로 딱 보이는 개념만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센진들의 90%가 다 저런식이니.. 둘러싸여 살다 보면 저런 강박관념이 생길 만도 하겠죠.. ㅠ ㅅ ㅠ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129 0 2015.07.03
1298 죽창게시판은 드래그 파란색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new 모모 111 1 2015.09.03
1297 이상한 애들이 많아져도 1 new ` 111 5 2015.09.02
1296 모르는 사이인데 태클식으로 시작하면 삐딱하게본다. 2 new 염락제 111 2 2015.08.29
1295 이제 좋네요 2 new sirene 110 0 2018.02.05
1294 즐톡 나와서 다시 하는데 정지당함 ㅡㅡ new 손예원 110 0 2018.12.17
1293 직장인거짓말.. 2 new 리더스연구원 110 1 2017.10.18
1292 여러분 혹시 거미(1995년 제작.) 라는 드라마를 아세요.? 1 new 기무라준이치로 110 0 2017.07.23
1291 おい.! お前ら! ヘル朝鮮では日本人覇気に暮らせ! (이봐! 너희들.! 헬조선 에서는 일본인 패기로 살아라.!) new 기무라준이치로 110 1 2017.05.28
1290 비서실장님 진짜 이러기입니까? 1 new 福沢諭吉先生萬世 110 0 2017.01.11
1289 책 추천 해주실 분 계신가요? 8 new 데님백 110 0 2017.01.08
1288 내가 리메이크했으면 하는 국산게임이 3개있어 new 파괴자 110 0 2016.11.29
1287 오만한것 4 new 아나코캐피탈리즘 110 0 2016.10.11
1286 디씨주갤 음란해져서 헬코리아 왔는데 new 노오오오력 110 0 2016.08.27
1285 블레이징님은 내 애인에게 고마워 해야겠네요. new 이반카 110 0 2016.08.09
1284 외국아이들은 국뽕같은것 없어도 올림픽 월드컵 즐기던데 우리는 하면 안되는거냐? 9 new 시대와의불화 110 1 2016.08.08
1283 하여간 수준낮은 센징클라쓰 헬조선 사이트에서도 보여주네 4 newfile 헬조선의커비 110 0 2016.06.23
1282 구원자님 어디계신가여?? 15 new 로즈마리김엠마 110 0 2016.02.03
1281 꼰대보수는 필요없다 new 시더밀661 110 2 2016.01.17
1280 뮤지컬로 보는 헬조선 new 개나리 110 1 2015.11.17
1279 니들 오늘이 철도의 날인건 알고 갤질하냐 3 newfile 자유만세 110 2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