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는 항상 john 의 글을 구독해 왔다. 한 인간으로써 지식의 방대함과 정교함이 현실 reality 을 향해 어디까지 나아 갈 수 있는지 증명하는 좋은 모범이라고 난 생각한다. 


     이 양반이 클로에(예전의 리아트리스) 를 국정원 개새끼로 의심했는데,  확실한건,  john 이 헛소리할 정도로 아직 노망나지는 않은 사람이고, 여태껏 주장하는 내용들뒤에는 항상 그에 따른 연개성이나 타당한 논리성이 있었다. 물론 인간이 완벽할 수는 없지만, john 은 남들이 자신을 욕을 하던 , 칭찬을 하던, 환대하던, 냉대하던,  상관없이, 자신의 의견과 자신이 깨닫고 있는 "진리"를 굳건하게 개진시킴으로써 오랜기간에 걸쳐 신뢰성을 구축해 왔다.

 

   

      물론 나도 클로에의 글도 좋아하나, 나도 클로에에 대해서 의문 가는 몇가지 특성이 있다:

 

 1) 이 웹싸이트가 익명인데도 불구하고 클로이가  지나치게 착하고 , 가끔은 연약하고, 리아트리스나 클로에라는 아이디가 연상시키는 이미지처럼 일관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예의바른 방향으로만 이미지를 유지 하는것도 한번 의심해볼만은 하다 (사람이 어느 한 특성을 지나치게 긴장되고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내보인다면, 실제는 그 반대이거나, 그 반대인 속성을 지닐가능성이 큼. 사람은 자신이 드러내고 싶지 않은것을 가리기 위해서 그 반대의 특성을, 폭로되고 싶지 않은 심리적 불안에 의해, 지나치게 내보이기도 함) . 물론 클로에가 실제로 저런,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은 천사라면 환영이긴 하다. 


2) 그리고 21살 조센에서 자란 여자 아이 치고는 지나치게 똑똑하다. 저 나이대에 인서울대 출신이라면, 자기 학과공부만 해도 벅찰텐데, 이공계에서 부터 문과계 까지 다방면에 걸친 , 저정도 방대한 량의 분석력과 정보량을 지니는게 저 나이 대에 가능한걸까? 나도 개인적으로 독서를 많이 하지만, 저정도량의 독서력과 실력이 나오려면 학교공부 조차도 소홀히 해야할정도다. 

 

 

3) 리아트리스가 나타날때마다, 혹은 클로에가 나타날때마다, 주변에 여러 "새로운" 유저가 갑자기 한꺼번에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났다. 여태껏 그간의 자연스러운 기존 유저들의 복귀나 새로운 유저들의 유입에 비교해봤을떄,  클로에의 등장과 함께 일어난 게시판의 변화는 갑작스럽고 다량적이여서, "계획적이고, 체계적" 이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러므로, Ex-리아트리스에게서 저런 특성만 고려해봤을때 .세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1) 이 애가 가진 정보량이나 분석력을 보면, 그만큼 거기에 시간을 투자해왔니, 사회에서 그닥 활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좀 중성적느낌을 가진 여대생이면서, 특이하면서도 엄청 내성적이고, 가끔 비추는 연약한면 과 감수성때문에 귀여우면서도, 현 인류를 앞선 outlier, too advanced 한 , 유엔미래보고서 2045에 언급했듯이 '지식으로 추구함으로 쾌감을 얻는 미래형-인간' 일 가능성. 

 

혹은


2) 이 "클로애" 라는 정채는 여러명의 좀 지능적인 국정원 정보원 여럿의 뇌를 모아놓은 합작일 가능성. john 처럼 현실을 깨달을 정도로 막대한 지식량과 분석력과 설득력을 가진자를 "선동자" instigator 나 "정신적으로 좀 이상 있는 아저씨" 정도로

몰아가서 고립시키는 작전. '클로애' 라는 가상의 “선善한‘ 캐릭터를 john 이랑 대조시켜서 저 구루양반을 사악하게 비추도록 이곳 웹싸이트의 여론을 자신들의 정치적성향에 유리하도록 조성하는 아주, 계획적이고 교묘하고 지성적인 두뇌 집단일 확률.

양재동먹물새끼들이랑은 급이 확실히 다르다. john 이 우리를 계몽 시키는 torch 횟불 이라면,  "클로에"라는 작전은 그 불을 끄기 위한 찬물이다. 여태껏 다른 유저들의 댓글에 들락날락 거리는 행위는 그러한 본목적(john 의 글 회방하기)를 가리기 위한 연막탄일 가능성. 또한 뒤따라 들어오는 다른 유저들도 이곳에서 특정 여론몰이를 위한, 한 통속 요원일 가능성도 있다. 

 

혹은

 

3) 진짜 똑똑한 지식인이 거짓말할 가능성: 그렇다면 "클로애"라는 소녀의 이미지로 굳이 남들을 기만을 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고, 그로 인해 무엇을 얻고 싶단 말인가? 단순한 인지도와 관심 때문에? 혹은 john 처럼 진리를 전파해야하겠다는 사명감 때문에? 오랫기간동안 이렇게, 가상의 현실에서 자신을 속임으로써 , 일종의 착각속에서 얻는 만족감은,  자기기만이며, 현실도피하는, 정신적으로 이상있는 사회부적응자가 보이는 한 형태이다. 

 


그러나 저 특성들만으로는 클로에를 국정원의 잠입요원들으로 단정짓기에는 아직 충분치 않다. 그러나, 클로에가 지금 현재로써는 100% 결백하다고 믿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내 질문은 ,john, 뭐 다른 정당한 이유나 너의 관찰에서 보이는것이 뭔가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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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이글에 대한 클로에의 반응이 만약: 

 

1) 이러한 질의의 질문을 했다는 이유로,  나, 레가투스를  "선동자" 혹은 "사악한 인간"으로 간주해서 , 체계적인 반박은 커녕 나를 고립시키려 한다면, 클로에는 국정원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john 을 타도하려는 정치적 목적에 있어서 내가 길을 막는 방해꾼이기 때문이다. 혹은 구체적 해명 없이 "무슨 탐정소설 써요? 혹은 상상력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유치하네요"  '어린 아이같은 저한테 그러면 뭔가를 얻을거 같아요?" 따위의 같이 라는 핵심에 벗어난 대답이 나온다면, 이는  교묘하지만 인내심 지닌 국정원일 가능성이 높다. 양재동 먹물새끼들이랑은 계획성이나 작전에서 레벨이 다르다. 혹은 죽창의 갯수라 1,2개도 아니고 여러개로 확 늘어 나거나, 나를 정당한 이유없이 비방하는 댓글이 확 늘어 날 경우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2) 그냥 자신은 평범한 여대생일 뿐이라 반박하기 위해,  언급한 내가 관찰한 3가지 특성에 조목조목 해명을 할수 있어야 한다. 게다가 그 설명들은 내가 충분히 인간으로써 이해할만한것들이어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이아이는 진짜 천사이면서도 뭔가 여리면서도 귀여운면도 가진,  특이한 소녀일 가능성이 높다. 






  • johnBest
    16.06.14

    그건 필체에서 드러나는 지문같은거지. 클로에=리아트리스가 맞다. 그런데, 나같으면 내가 뭐 탈퇴신공했다가 다른 필명으로 들어온다고해도 굳이 내가 아니라고 할 이유는 없지.

     
    그런차원에서 말하는거야. 본인으로써는 그 필체때문에 뭐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여러번 추방당한 적도 있다. 물론, 특유의 씨발씨발 그런 말을 안하고 덧글만 살짝 달았는데도 바로 들켜요.
    그 정도니까 도둑은 도둑은 알아본다고 해야되나. 말하는 그게 있다라고 말하고 싶고, 리아트리스에 대해서는 첨부터 촉이 안 좋았어. 그런데, 여기 사람들이 그렇게 붙은 뭔가를 먼저 정리해줘서 여론에 의해서 리아트리스 아뒤는 사장된거였지.
    거기서 걍 첨부터 리아트리스가 오리발 끝까지 내밀고 뻔뻔한 짓을 했으면 지금도 차라리 긴가민가할건데, 다른 유저들이 걔를 밀어내줬기 때문에 나는 클로에=리아트리스라면 이거는 복선이 있다라고 느끼는것임.
     
    심리전의 기본은 네가티브를 강하게 하는게 아니라 현혹되게하면서 사람을 지치게 만들어서 포기하게 하는거야. 그런 차원에서 쓰잘데기 없는 지식자랑질이 얼마나 큰 효과를 발하냐면, 다른 커뮤니티들 중에 망한 곳들은 바로 그런 거 가지고 키워질하다가 커뮤니티파탄나는거여.
     
    이게 존나 뭐같은 거라니까.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걍 감상을 했으면 감상문을 남기는데, 얘는 딱 씨발 그런 설명충을 포지션을 딱 취해.
    거기에 대해서 내가 전문성차원의 논쟁으로 그 거에 답하면 바로 심연으로 나는 떨어지는거에요.
     
    뭐 학계 노인네들 짓거리 있잖아. '그게 맞나~'하면서 태클거는거. 그거는 뭐라고 할 말이 없어져요.
     
    그렇다면, 얘는 절대로 21살짜리가 될 수 없고, 인문학부를 나온 대졸 혹은 석사급 이상 앤데, 맥시멈은 학계에 조금 겉할기정도 했을 수도 있겠다. 딱 스탠스잡아서 지식자랑질로 지가 치고 들어갈 기회만 노리고 있는거야.
    나는 그런 위협을 얘한테 존나 느꼈다. 리아트리스도 그런 식이었어요. 그래서 역으로 존나 공통점이 느껴지고, 이 거는 범상치 않다는거다.
     
     
    아 그리고 특유의 난독. ㅋㅋㅋㅋㅋㅋ 이게 키포인트인데, 지금까지 여기서 똑바로 된 유저들은 요상한 난독증세가 없었거던. 그런데, 타커뮤니티에서 그런 짓꺼리를 하는 것들을 보면, 난독인척하면서 말꼬리 잡는 그 스타일이 전부 국정원식이에요.
    이건 진짜 확신을 얻은 건데, 그런 난독이 진정 조작없는 세상에서 나오는게 쉽지가 않다. 좀 심하게 말하면 15살짜리도 알아듣는 애들은 다 내가 뭐라고 그러면 포인트를 확실히 이해해준다니까. 커뮤니케이션이라는게 원래 눈치잖아. 엄마가 밥 이랬을 때에 밥을 준다는건지, 밥을 앉히라는 건지, 식탁위에 밥남은거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쳐 넣으라는건지, 아니면 아프니까 시켜먹으라는지 그게 못 알아 듣는 사람 없잖아.
    심하게는 5살짜리도 다 말귀알아들어. 그런데, 어떤 애들은 이상한 소리를 해 자꾸. 그러면 이제 이 짓거리 10년가까이 해보니까 아 저거는 존나 모종의 세력이시다 그것말고는 뭐라 할 말이 없다.
    난독이 난독이 아니라 아주 좃같은 심사가 느껴진다니까. 그게 전부 난독을 빙자한 태클이에요. 차라리 임마가 헛소리한다 그러면 진짜 심하면 걍 피식~이러고 지나치는게 사람심리지 왜 그 지랄을 하겠냐? 책사풍후 이런 애들 글에 보통사람은 덧글 안 다는게 맞는거지? 나도 안 달았거던.
    그러면, 그런데 난 덧글은 봐. 그런데, 덧글이 존나 도배칠이 되어 있는거야. 그러면 존나 피곤해지지.
    그런데 나는 여기 헬조센사이트 초기의 그러한 것이 없는 분위기를 이제 좀 납득했고, 도배칠하는 애들은 전부 존나 이상한 애들이라고 확신을 얻었다.
     
    얼마전에 쓴 글에도 무려 14덧글(=지금은 18개)이 달려서 씨발 뭔 일이고 하고 봤는데, 와 진짜 웃긴거야.
    내 글에 14덧글 달린거 진짜 오래간만이었다. 나는 내 글은 대한민국국민중 500미만잡만 읽을 뿐이고, 덧글 다는 축은 통상 5명정도라고 알고 있었는데, 간만에 상식이 깨졌다. 그래서 강력하게 의심하게 된거다. 
  • saitokinen
    16.06.14

    그냥 지식탐구에 대한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를 가진 여대생 같은데. 빅뱅이론의 셀던과 비슷한.

  • 고등학교 졸업한지 2년밖에 안된 아이이고, 대학초년이라면 화장하는법 때문에 한참 고생하는 풋내기여대생이, 저정도의 

    지식과 분석력을 가졌다? 클로에가 보여준 특성을 여태껏 하나로 연결시켜보면 뭔가 인간으로써 부자연스럽다는게 좀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나. 혹은 너 말대로 그런 여대생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고. 
  • saitokinen
    16.06.14

    저도 고딩 때 꽤 쓸데없이 국뽕스럽거나, 초월의식 같은 쓸데없는 지식에 집중해서 그렇지, 헬조선 고딩들이 공부하는 노력의 반만 투자해도 저 정도 지식이나 식견을 쌓는 건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쓸데 없는 거에 집중하다가 저도 겨우 턱걸이로 인서울 했고요. 헬조선 교육시스템이 족 같아서, 애들이 병신이 되서 그렇지, 미국 아이비리그 보면 10대나 갓 20살에 석박사도 많아요.

  • 뭐, 나는 클로에로 부터 직접 해명을 듣고 싶다. 가끔 다른 유저들이 클로에(리아트리스)를 비방할때마다
    항상 또다른 누군가가 바로바로 나타나서 클로에를 위해 예의바르게 해명하는 댓글 올리는 패턴은 여러번 봤는데,
    그렇게 매번 항상 빠르게 본인이 아닌 타인의 해명 댓글이 올라오는것도 솔직히 의심은 간다. 그것도, 일종의 연막이기도 하다. 
  • saitokinen
    16.06.14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전 여기 초창기 헬조선유심조로 활동한 유저예요. 댓글이랑 눈팅만 주로 하다가, 이 기시판 로그인 필수가 되서 며칠 전 부터 로그인 한거고요.
  • 클로에
    16.06.14
    유심조님이셨네요..
    닉이 완전 달라서 처음 보는 유저인가 했었네요.
  • saitokinen
    16.06.14
    네, 댓글놀이하다가 고문실에 끌려 갈 거 같아서 탈퇴했다가 재가입요, ㅋㅋ
  • 클로에
    16.06.14
    인신공격이나 욕을 한 것도 아니구...
    john님의 글 중 일부에 반박하는 소리를 했다고 해서 이런 일까지 생길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당혹스럽습니다.
  • 일부를 반박해서라기 보단, 님이 여태껏 보여주는 전체적인 행태를 보고 그렇게 국정원으로 기나긴 생각끝에 결론을 내린것일 수도 있겠지요.
    john 의 확실한 견해를 직접 들어 보고 싶습니다. 
  • 클로에
    16.06.14
    제 기준으로 볼 때 비판할 건 비판하고, 인정할 건 인정하자는 것이였지요.
    john의 견해같은 건 저는 별로 궁금하지 않네요. 이제는 그냥 얽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 아닙니다. 그렇게 님처럼 "이제는 그냥 얽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라는  단정적이고, 닫힌 대화로 이 논쟁을 끝낼수는 없습니다. 님이 정말 당당하시다면 열린대화로 john 이 왜 님을 의심할정도까지 갔을까, 저를 몰아가는게 아니라 john 에게 추궁을 하셔야 합니다.
  • saitokinen
    16.06.14
    이러 면만 봐도 사고의 깊이는 있어도 감정적인 면에서는 20대 초중반인 게 드러나죠. 남들이 뭐라고 하든 그게 별 문제인가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세요. 라고 말해도 그게 그 나이때는 잘 안된다능.
  • 왜, 항상 리아를 반박했을때 사이토기넨 같은 유저님들이 1-2명 정도 댓글에 꼭 따라 다니면서 변호함으로 그 반박의 논점을 흐리셨는데, 매번 이런 패턴이 발생했다는것이에요.

    왜, 다른 놈들을 비판할때와 현저하게 이런 다른 현상이 나타나는겁니까? 
  • 의문 3 번에 적절히 공감. 지난번에 글로벌호구인가 하는 녀석도 너무 전형적이라 위화감이 들었는데, 리아트가 활동할 때랑 얼추 겹치지. 갑자기 사라지게 된 시기는, 뭐, 그 기관이 적절히 바빠질 때랑도... 선거가 있었던가? 가물가물하네.

    의문 2번은 더 설득력 있다고 보여지고.

    리아 처음 등장할 때부터 자기 인생 썰 풀고 했잖냐? 굉장히 특이하지. 유저 중에 그런 예가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그런데 그 스토리가 스무살 나름 똘망똘망한 여대생이야. 앳된 여자애들 엺은 화장 냄새로 감추려하는 방구 똥구린내 같은 위화감이랄까.

    아니라면 정말 미안할 노릇이다. 하지만 덮어두고 모른척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더라구. 행님들 이거 저만 불편했습니까?
  • 클로에
    16.06.14

    그때 빠졌던건 기말준비하고, miki인지 뭔지 하는 다른 유저의 고소협박때문에 그랬었네요.

  • 다른 데 단 답글대로 그런 천재류라면, 뭐 그런갑다 싶긴 한데, 그렇다고 보기에도 어떤 번뜩이는 건 부족한 것 같아서. 기관에 들어갈 정도의 범재들을 병렬했을 때 나오는 아웃풋 같은 느낌?

    내가 어데 넘 평가질 할 계재는 아니고. 윽박지르는 것 같았다면 미안하다. 그래도 의심은 계속 갈 듯.
  • 클로에
    16.06.14
    아마도 제가 '주류사회의 주장'을 완전히 배격하는, 그런 급진적인 주장은 하지 않으니까요.
    일단 특정한 사고나 경향이 서구 등 합리적인 사회에서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일정 수준의 타당성을 가진 것이리고 볼 수 있거든요.

    반면에 음모론과 특이한 논리같은 경우에는,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특수한 것들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비주류로 밀려난 사악한 자들이 특정집단을 탄압하기 위한 날조자료, 혹은 대중주의, 상업주의에 영합한 그런 의도의 주장이기도 해서요.
  • 흠, 내가 합리적이지 않은 주장을 천재성으로 보고 있다는 지적인가? 음, 음.
  • 클로에
    16.06.14

    개인신상정보와 관련이 있으니 지웠어요.

  • Wow  성장 배경이 남다른데, 잘 살리면 좋을 듯.


  • 그러면 제가 현재는 언급한 1) 에 속하는군요. 이젠, 마지막으로 john 의 추론을 직접 들어 보고 싶습니다.
  • 클로에
    16.06.14

    기말고사 기간인데 피곤하네요..... 하아..

    고작 john의 글 중 일부에 반박했다고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특정인물의 의견을 신성시하고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고유한 가치관과 사고를 통해 보시기를 부탁드려요.

  • 저는 합당한 기준에서 john 이 그저 acceptable 하다고 했을뿐, 그 양반을 신성시할정도로 따르는 인간이라는 프레임으로 저를 몰아가거나 , 과도한 반응을 일으키려는 목적으로 자극하지마세요. 이것도 설마 여론몰이를 위한 고도의 심리전은 아니겠죠? 

     

    어쩃든, 일단 님의 말은 믿고요. john 의 글 일부분에 반박을 했다기보단,  시간 프레임을 대충 5-6개월 잡고 님의 행동을 관찰한것으로 저는 주장했습니다. 

     
    이제는 john 이 왜 그렇게 여기는지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john 이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지 못하면, 님은 슬기롭고 영특한 여학생이죠.어쨋든 양쪽의 의견을 들어봐야 좀더 정확한 결론이 나오겠죠.
  • 21살 여대생이면 정말 대단할 정도겠는데??

    31살 여자라고 해도 믿기 쉽지 않을거다.


    잘 모르겠지만 나도 3번 눌러본다.

    뭐 클리에가 21살 이면 주변 인맥 과 주변인들으ㅏ 대화 주제가 일반인들을 뛰어 넘는가보지.

    암튼 21살이면 자부심 갖고 살아도 될듯.
  • 머 의심이야 할수 있다고 보지만

    정원이 직원이면 먼가 털어서 나올게 있어야하는데 여긴 털어봐야 먼지밖에 안나올거 같고,

    정원이 직원이 아니라면 지식을 갖춘 좋은 사람일수도 있겠지.


    개인적으로 클로에분이 정원이 관계자가 아니라고 보는건

    여긴 털어봐야 나올게 없다는거 ㅠㅜ


     

  • 갈로우
    16.06.14
    그럴리가 없음 국정원 타겟이었으면 애초에 사이트운영부터 불가능했지
  • blazing
    16.06.14

    저는 솔직히 그런점에서 이 사이트를 오는건데...John님의 통쾌한 틀 깨부수기와 그에 논리정연하게 반박하거나 동의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기 위해서요. 그런데 솔직히 클로에님 나이는 저도 전혀 안믿깁니다. 21살이라고 하기엔 너무 과할정도로 정보분석력이나 그 주장들이 정교하고 명확합니다. (양재동놈들은 조직분위기 특성상 그정도로 정교하고 명확한 주장을 하기는 힘들고, 정교하더라도 명확한 주장을 하지는 못합니다.)

     

    정보기관은 특성상 절대로 확답을 내릴 수 없고, 훈련중에도 확답을 내리는 훈련을 시키지 않습니다.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보고하고, 상부의 명령에 따를 뿐이니까요. 그들에겐 Protocol 만이 있을 뿐이죠. 그러므로 양재동 놈들의 주장은 정교해 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결론은 내려지지 않는게 대부분이지요.

  • 제가 하는 말이 그 말입니다. 제가 한번 의심을 했다 그래서, 저렇게 여럿이 우르르 몰려들어
    연막댓글을 형성하는것도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솔직히 다른 유저들을 비판해도 저정도 단체적인
    반응 양상은 매번 띄지 않는데 말이죠.

    일단 클로에는 "결백"하다고 단정 짓고, john 의 의견을 꼭 들어보고 싶군요. 그래야 결정이 나죠. 
  • 원래 태도가 착해보이면 대신 변호해주는 사람들이 꼭 나타남.

    자연법칙과 같은거니 신경쓸필요 없음.


    뭐 이런걸 인격적인 매력이라고도 말할수 있는데
    어쨌든 걍 그런거임.
  • 근데 6-7 개월동안 눈팅하보니깐 매번 그런 패턴이 나타났는데, 항상 그러니 너무 의도적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심지어 비로긴 상태의 리아가 쓴 댓글에 반박을 하면, 기존의 볼 수 있는 맴버가 아닌, 다른 듣보잡들이 최소 1-2씩 바로, 계속 나타나서 변호하거나, 논점을 흐렸는데, 이게 매번 그랬다는거야. 이게 평범하고 자연스럽다고, 정의하기에는 이상하지 않나? 
  • 확실히 꽤 일리있는 추론.
  • 궁금한건 
    한 인간이 그것도 20대 초의 여성(?) 이 저렇게 방대한 지식량을 가질수 있냐가 관건이지.
    일상생활 하면서 저런거 가질려면 아예 일상생활 안하고 허구한날 책만일고 글만 일고 해야 도달할수있는 구역 아니냐?
  • 아니면 일본만화 에 자주 나오는 환생을 한 인간이라거나.
    ㅋㅋㅋㅋ 재미있는 음모론 ㅋㅋㅋ
  • 클로에
    16.06.14
    이건 개개인의 각각의 '글과 주장에 대한' 논리적인 대한 반박이 아니니까요, 조금 특이하니 상대방의 신원을 털어내고 자백을 받아보고자 하는 것이잖아요.
    상대의 신원에 대해 궁금해할 수는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이러한 익명 커뮤에서 무작정 상대방을 국정원 요원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인신공격에 가까운 무언가이지요.

    구태여 제가 이런 신원을 가정해서 얻는 이익이 있나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여태까지는 오히려 일부 여성혐오 유저들의 타깃이 되는 경우가 빈번하였구요, 제가 이 사이트를 둘러본결과, 차라리 평범한 30대 남성a를 가장하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게다가 john의 글을 부분적으로 반박, 보충설명했다고 한들, 국정원이 얻을 수 있는 가시적인 효용성이 없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끽해봐야 조회수 100도 안 되는 글들, 신원 미상의 글이 조금 비판받았다고 해서 사회가 변화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보다는 일베같이 조회수가 넘쳐나고 어지간한 포털 사이트보다 더 거대한 커뮤니티에 개입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제 글과 주장, 댓글에 대한 반박은 언제라도 환영이지만, 익명 커뮤니티에서 구태여 이런 식의 글들을 올릴 필요까지는 없지 않았을까요?

    제가 john의 글에 대해 달은 비판이 문제라면, 그 글과 주장에 대해서 비판해야지, '클로에'자체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 좀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john 이 한동안 대답이 없거나 대답을 하더라도 충분히 논리가 없다면, 님의 천사성과 천재성을 오해한 저의 잘못이겠죠.

    그저 기다려 볼 뿐이죠.
  • 저도 님이 john 이 쓴 경제 글에 대한 반박을 읽어 봤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님이 더 일목요연하고 정확합니다. 
    오히려 그러한 천재성을 보이시기에 님의 정체성에 한번 의문을 가져보는겁니다. 

  • 예전에 클로디아 라는 아이디가 자신이 리아트리스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댓글을 본 적이 있는 듯 한데..... 클로에 와 동일인물입니까?  하기사 뭐 그런 것은 어찌 되었든 상관이 없지만 여기가 뭐 굳이 여성임을 어필해서 얻는 이득도 없거니와 추천수 10개면 베스트 가는 사이트에까지 굳이 작업질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주식, 역사 갤러리라든지 헬조선 성향을 공유하는 반정부 성향의 사이트들은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 클로에
    16.06.14
    아무튼 저런 게 궁금하였다면, 차라리 이런 공개적인 글보다는 john님에게 쪽지를 보내 물어보는 것이 더 나았을 거 같네요.
  • 님의 인간의 수준을 넘은 천사성 & 천재성을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겠나 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글로 인해 님이 진짜 국정원들의 모임의 집합체라면 모두에게 비탄받아야하는게 당연하기에 당연히 공개해야하고요.
    혹은 
    님이 정말 고운 마음을 가진, 슬기롭고 착실한 여학생이라면, 저의 체계적 의심으로 극복하고 자신의 진심을 증명함으로써, 남들로부터 신뢰와 환영과 호감을 더 많이 얻을수 있기에 당연히 공개해야하고요. 기쁜일이죠. 

    전자의 결과던 후자의 결과던, 결국 저나 모두에게 좋은거 아닙니까? 
  • 이게 뭐라고 도대체 ㅋㅋ
  • john
    16.06.14

    그건 필체에서 드러나는 지문같은거지. 클로에=리아트리스가 맞다. 그런데, 나같으면 내가 뭐 탈퇴신공했다가 다른 필명으로 들어온다고해도 굳이 내가 아니라고 할 이유는 없지.

     
    그런차원에서 말하는거야. 본인으로써는 그 필체때문에 뭐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여러번 추방당한 적도 있다. 물론, 특유의 씨발씨발 그런 말을 안하고 덧글만 살짝 달았는데도 바로 들켜요.
    그 정도니까 도둑은 도둑은 알아본다고 해야되나. 말하는 그게 있다라고 말하고 싶고, 리아트리스에 대해서는 첨부터 촉이 안 좋았어. 그런데, 여기 사람들이 그렇게 붙은 뭔가를 먼저 정리해줘서 여론에 의해서 리아트리스 아뒤는 사장된거였지.
    거기서 걍 첨부터 리아트리스가 오리발 끝까지 내밀고 뻔뻔한 짓을 했으면 지금도 차라리 긴가민가할건데, 다른 유저들이 걔를 밀어내줬기 때문에 나는 클로에=리아트리스라면 이거는 복선이 있다라고 느끼는것임.
     
    심리전의 기본은 네가티브를 강하게 하는게 아니라 현혹되게하면서 사람을 지치게 만들어서 포기하게 하는거야. 그런 차원에서 쓰잘데기 없는 지식자랑질이 얼마나 큰 효과를 발하냐면, 다른 커뮤니티들 중에 망한 곳들은 바로 그런 거 가지고 키워질하다가 커뮤니티파탄나는거여.
     
    이게 존나 뭐같은 거라니까.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걍 감상을 했으면 감상문을 남기는데, 얘는 딱 씨발 그런 설명충을 포지션을 딱 취해.
    거기에 대해서 내가 전문성차원의 논쟁으로 그 거에 답하면 바로 심연으로 나는 떨어지는거에요.
     
    뭐 학계 노인네들 짓거리 있잖아. '그게 맞나~'하면서 태클거는거. 그거는 뭐라고 할 말이 없어져요.
     
    그렇다면, 얘는 절대로 21살짜리가 될 수 없고, 인문학부를 나온 대졸 혹은 석사급 이상 앤데, 맥시멈은 학계에 조금 겉할기정도 했을 수도 있겠다. 딱 스탠스잡아서 지식자랑질로 지가 치고 들어갈 기회만 노리고 있는거야.
    나는 그런 위협을 얘한테 존나 느꼈다. 리아트리스도 그런 식이었어요. 그래서 역으로 존나 공통점이 느껴지고, 이 거는 범상치 않다는거다.
     
     
    아 그리고 특유의 난독. ㅋㅋㅋㅋㅋㅋ 이게 키포인트인데, 지금까지 여기서 똑바로 된 유저들은 요상한 난독증세가 없었거던. 그런데, 타커뮤니티에서 그런 짓꺼리를 하는 것들을 보면, 난독인척하면서 말꼬리 잡는 그 스타일이 전부 국정원식이에요.
    이건 진짜 확신을 얻은 건데, 그런 난독이 진정 조작없는 세상에서 나오는게 쉽지가 않다. 좀 심하게 말하면 15살짜리도 알아듣는 애들은 다 내가 뭐라고 그러면 포인트를 확실히 이해해준다니까. 커뮤니케이션이라는게 원래 눈치잖아. 엄마가 밥 이랬을 때에 밥을 준다는건지, 밥을 앉히라는 건지, 식탁위에 밥남은거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쳐 넣으라는건지, 아니면 아프니까 시켜먹으라는지 그게 못 알아 듣는 사람 없잖아.
    심하게는 5살짜리도 다 말귀알아들어. 그런데, 어떤 애들은 이상한 소리를 해 자꾸. 그러면 이제 이 짓거리 10년가까이 해보니까 아 저거는 존나 모종의 세력이시다 그것말고는 뭐라 할 말이 없다.
    난독이 난독이 아니라 아주 좃같은 심사가 느껴진다니까. 그게 전부 난독을 빙자한 태클이에요. 차라리 임마가 헛소리한다 그러면 진짜 심하면 걍 피식~이러고 지나치는게 사람심리지 왜 그 지랄을 하겠냐? 책사풍후 이런 애들 글에 보통사람은 덧글 안 다는게 맞는거지? 나도 안 달았거던.
    그러면, 그런데 난 덧글은 봐. 그런데, 덧글이 존나 도배칠이 되어 있는거야. 그러면 존나 피곤해지지.
    그런데 나는 여기 헬조센사이트 초기의 그러한 것이 없는 분위기를 이제 좀 납득했고, 도배칠하는 애들은 전부 존나 이상한 애들이라고 확신을 얻었다.
     
    얼마전에 쓴 글에도 무려 14덧글(=지금은 18개)이 달려서 씨발 뭔 일이고 하고 봤는데, 와 진짜 웃긴거야.
    내 글에 14덧글 달린거 진짜 오래간만이었다. 나는 내 글은 대한민국국민중 500미만잡만 읽을 뿐이고, 덧글 다는 축은 통상 5명정도라고 알고 있었는데, 간만에 상식이 깨졌다. 그래서 강력하게 의심하게 된거다. 
  • 클로에
    16.06.14

    1. 저는 제가 리아라는 걸 숨긴 적이 없는데요, 다만 닉을 바꾸고싶어서 바꾼 것일 뿐이구요.
    닉 바꾸는 건 자기 마음이죠.

    1.5 제가 나간 이유는 위에 있습니다.
    일부 유저들의 여성혐오와, 결정적으로 miki라는 유저의 고소협박 때문이었죠.

    2. 댓글 관련해서 말하자면, 전 그냥 님의 컴퓨터 관련 정보의 부정확성을 조금 보강해주고 싶었던것.
    애초에 님의 글의 요지하고는 살짝 다른 댓글이었으나, 댓글을 다는 건 일단 개인의 자유니까요.

    첫 댓글을 제외한 나머지 댓글들은 전부 '이민가고싶다'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일 뿐이었어요.
    그 글에 있다뿐, 하나 빼고는 애초에 님의 글과는 상관 없는 것.

     

    2.5 두번째 글에서 제가 달은것은, 단지 제가 국정원요원이 아니라고 댓글 쓴 거밖에 없네요.

  • 정리하자면: 
    JOHN
    1. 지식나열로 끝까지 물어지기 - 지치게 하기 혼란 일으키기 - 커뮤니티 파탄
    2. 직관적 이해가 아닌, 표면적인 문구나 단어를 지나치게 물고늘어져 댓글 도배하기 - 지치게 하기 - 커뮤니티 파탄 
    3. 글의 모든 항목들을 물어 뜯는 수준을 보면 적어도 21살짜리가 아닌 학부졸업자 혹은 석사. 
    4. 평균 5 에서 14 까지 확 늘어난 도배글수는 국정원 수작질중 하나, 이것이 전 리아트리스가 한것.
     
    ----------------------------------------------------------------------------------------------------------------------
    클로에 
    1. 3000권의 책을 어렸을떄 부터 읽음 + 내신성적 TOP + IQ TOP 
    2.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운 심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
    3. 가끔 눈팅할대마다 올드비를 찾음. 그들이 내가 있었을때 그돌도 마침 그곳에 있었기에 다시 합류. 
    4, 취미로 걍 여기 옴. john 에 대한 정치적 의도는 없으나, 걍 가끔 그의 불완전한 모습을 지적하고 싶었음.
     
    ----------------------------------------------------------------------------------------------------------------------------------
     
    나:
      1. 난 클로에를 비방하려는 의도성 없이, 초반부터 중립적인 태도를 질문을 했는데 불구하고 따라오는 -3 의 죽창.
      2. 클로에를 변호하기 위한 SEITONEKEIN 의 신속한  댓글 (예전에도 유독히 여러번 보였던 형태인데 다른 유저들의 비판이나
      의문을 가질떄는 발생하지 않았음) 
  • 하나는 내가 -1했어,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쓸데없는 글인 거 같아서.
  • 그래, 너의 뜻도 존경한다.
  • 뭘 아는 걸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글에 쓰긴 하는데, 늘 뭐 핀트가 잘 안맞아. 원래 글이랑.
    그걸 난독이라고 표현하는 건 적확한 것 같다.
  • 클로에 당신의 '마음의 병'을 먼저 치료하시길....
  • 뭐지 이건?
    흔히 보는 신상털기거나 강제신원검증 뭐 그런건가 ㅋ 별의별 걸 다 보겠네.

    나야 어차피 클로에가 뭐하는 년인지 놈인지 국정원 요원인지 어디서 교수질하는 놈인지 별로 궁금하지는 않음.
    이런 익명커뮤에서 나이가 21살 여자애인지 41살짜리 교수인지는 나 알바 아니고, 비판할 건 비판하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하는 것이지.
    그렇게 따지면 여기는 익명커뮤인데, 심지어 저 john이라는 놈이나, 나나, 레가투스라는 놈이 국정원 요원인지 어떻게 아냐? 그런 걸로 따지면 끝도 없어.

    걔가 21살짜리 여자애가 맞는지 안 맞는지 따지는 게 중요한가?
    누가 말하는 '릴랙스하지 못하는 종특', '빼애액하는 종특'이 여기서도 나오는구만

    단지 걔 글이 맘에 들면 헬조선, 맘에 안들면 죽창을 찍어줄 뿐, 걱정원 요원이거나 양재동 요원의 심리전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죽창찍고 무시하면 그만이지.
    뭐 말마따나 500명도 안 보는 글에, 과연 국정원이 석박사마치고 학계에 엔트리급이나마 몸담은 정도, 신진 학자레벨의 비싼 고학력요원을. 고작 수십명 보는 사이트에 투입시킬까? 나는 그게 더 의문인데?

    내가 이 사이트에서 10달간 있었지만 이 사이트에서 이런걸 보는 건 첨인듯, 쓸데없는 짓거리를 하고 있어.
  • 너 말도 일리가 있다.
  • 내가 이 똥통에 참가하는 게 좀 그렇긴 한데.

    하여간 의문인건 국정원이 과연 이런 조그만 커뮤에 신진학자급의 고급 요원을 투입할 가치가 있는걸까 하는 거랑.
    리아년이 있음으로 인해서 이 커뮤가 파탄난건 아니잖음, 단지 리아년은 자기 쓰고싶은 걸 썼을 뿐이고, 존의 글에는 리아년이 아니라 내가 댓글 달았음.
    왜냐, 이민가고싶다인지 뭔지가 계속 물어봐서. 내가 존 글에 댓글 쓴게 왜 리아가 의심받을 행동인지 모르겠다.

    내가 관련 댓글 읽어보니 틀린말은 아닌데 리아년이 좀 꼬투리잡긴 했어, 근데 이게 내가 보기에는 이게 오히려 아직 어린 녀석이라는 증거같은데?
    애초에 그 정도의 학력/신분을 가진 놈이면 걱정원에서도 고작 소규모 커뮤에 댓글이나 하는 신분은 아닐거라고, 좀 더 고급 요원이라 그런 공작을 지휘 계획하는 놈이면 몰라도.

  • 조직적인 물 흐리기가 또 발생하는 것 같군요! 국정원인지 비슷한 뭔지는 몰라도 이네들은 긴밀한 조직입니다. 캐릭터도... 그 진정성도... 지원사격도 전체적으로 역시 부자연스럽네요. 이 사람들아 프레임 씌우고 여론 호도하는 게 그토록 즐거운 일이냐? 그러면 뭔가 이긴 느낌이냐?

  • 그러게 말이다.
    내가 제일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리아년이나 john놈이 아니고, 이렇게 갈등 부추키는 레가투스녀석이 제일 의심스러움.

     

    적당히 똑똑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글 올려서 유저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거지, 거기에 레가투스녀석은 머리도 상당히 좋은 편이니.

  • 나야 여태까지 john 이나 리아 글 읽어오면서 많이 배워온 사람인데, 이들이랑 사이가 나빠진다면
    오히려 나로써 손해 아니냐? 
  • 무간지옥조선, 바보야. 평화주의자는 지금 나를 옹호하는 댓글을 쓴거다. 나는 클로에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여태껏 내가 그들로 부터 많이 배웠는데, 원한의 감정이 일말이라도 서려있을까? 

    지금 내가 클로에에 대해 건전하고 중립적인 의문을 던졌는데, 너같은 댓글러들이 이렇게 와서 
    너처럼 감정적이고 자극성이 강한 언어로 어지럽히게 써놓은 글을 본후, 평화주의자가 "조직적인 물 흐리기가 또 발생한 것 같군요!..이사람들아  프레임 씌우고 여론 호도하는 게 그토록 즐거운 일이냐?" 라고 말한거다. 
  • john형님이나 클로에녀석이나 둘 다 실망스럽지만, 레가투스 녀석에게 제일 실망스럽다.

     

    아니라고는 말하지만, 교묘하게 물타기하고 서로 갈구게끔 글을 교묘하게 쓴 거 같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서 가장 뛰어난 둘을 이간질하는듯.

  • 여기서 가장 도움이 안되는 존재는 너다. 넌 그저 1차원적인 반응만 함으로써, 그닥 희망스럽지도 실망스럽지도
    않은 존재다. 
  • 뭘 이런거에 그리 심하게 진지를 빠냐
    기면 됬고 아님 말고 스탠드 아니었음??

    레가투스 가 요즘 너무 진지 빠는거 같다.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도 있냐??

    너 너무 예민해진거 같어.

    나는 클로에가 남았으면 싶으니 너무 까지 마시게나
  • 그런듯.
    내 소견을 말해보자면, 클로에녀석이 레가투스의 연애 관련 글에다가 '연애에 왜 그렇게 신경쓰면서 살아요' 이 댓글 올렸었거덩.

    그때 내가 한번 물어봤었는데, 거기에 클로에녀석이 인간성이 부족한듯 이렇게 답변했던거 보면 어느 정도는 예고된 게 아니었을까함.
    그러니 레가투스녀석이 빡쳐서 클로에를 폭풍갈굼하는거지. 그 빌미가 된 게 자기가 존경하는 john녀석의 댓글에 비판 스탠스한거고. 화나니 그냥 헬스러운 게 막 나오는데, 제일 갈구기 쉬운 게 어린 여자애거든. 덤으로 여자는 그렇게 똑똑할 리 없다는 사고도 한몾 하는 거 같고.

    잘못 자체는 클로에년이 먼저 한듯, john이랑 레가투스녀석 글에 걔들이 원치 않는 댓글을 올린건 맞다. 근데 이정도까지 깔 짓거리는 아니지, 어차피 걔의 진짜 신분이 뭐하는 놈인지가 중요한 건 아니고.

    이런 거 보면 그냥 머리는 좋은데, 경험 부족의 어린 녀석으로밖에는 안보인다. 내가 보기에는

    존형님은 내가 항상 존경해왔지만, 이번 댓글, 그게 엔트리급 신진학자가 조작질 자랑질했다는 건 좀 아닌거같다.
    걱정원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런 쥐꼬리만한 커뮤에 여론조작하자고 그런 고학력자를 보냈을까? 그건 좀 아닌듯.

     

    특히 걱정원이라고 해도 클로에처럼 대놓고 돌출된(이 경우에는 특별할정도로 똑똑한 케이스)인원처럼 공작하지 않는다.

    대부분 어딜 가더라도(이 사이트라면 적당한 2,30대 흙수저 헬보이가 되겠지)적당한 신분으로 위장해 활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인들은 인식 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

    만일 정말로 이런 소규모 사이트에서 활동했다고 해도, 눈에 띄지 않는 신분을 선택하여 눈에 띄지 않는 공작을 벌였겠지. 클로에는 눈에 너무 띄어

     

    내가 관련 자료들 찾아보니, 걱정원이 위장 취업해서 산업스파이 체포했는데, 수 년간 옆에 있었어도 절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하더라.

    조금만 생각해봐도 오히려 의심이 안 되는 케이스에 가깝다.

    클로에같이 재능이 돌출된 어중간한 신분 따위 그들은 쓰지 않는데다가, 걱정원은 신입 요원들 채용할때에도 외모나 특성이 돌출된 사람은 잘 뽑지 않는 경향이 있다.

  • 그럴수도 있다. 나도 클로에글 좋아한다. 

     

    너야 말로 선동에 능한 사람이구나. 방금 너의 모든 댓글을 검색해서 읽어 보니, 넌 전체적인 맥락을 보지 못하고, 단어 꼬투리 하나 붙잡아서 사람 몰아가고(그게 헬조선 미디어가 여태껏 민중을 솎여온 방식), 쉽게 신경질적으로 화를 내지만, 넌 뭐 정보요원 세력으로 의심 받을 만한 그릇은 아니다.  클로에는 나의 연애사에대해 조언했을때, 그녀는 나에게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한 것일뿐이다.  나는 그에대해 어떤 원한도 가지고 있지 않다. 

     

    넌 그저 주어진 내용에 대해 차분하게 곱씹어 생각못하고, 신경질적이고, 쉽게 싸움을 일으키기에. 그저 피해야할 간단한 부류로만 인식될뿐. 

     

    내가 최근에 클로에에 대해 빌미를 드러낸것과 이번 의문추구는 무관한것이다: 내가 언급한  "인간성 부족", 왈프강 괘테가  미래형 지식-추구형 인간이 도래하는것을 예언하면서, 나는 클로에가 현인류의 평균에 앞선 too advance 한 인간임 언급한 중립적 문장이다. 그리고 미래에는 그러한 인간이 늘어갈 것이다. 그 문장속에는 어떠한 질투나 개인적인 원한이 서려 있지 않다.  너가 프로우스트 언급하면서 왈프강 괴테가 그런말할지 몰랐다고 했을떄, 내가 (velocipedic age로 인한) deadening spirit 이라고 중립적으로 설명해준 사실을 잊고 있는거냐? 더군다나 다방면에 걸쳐 3000권의 책을 읽고 학업에서 출중하고, 욕심없고 담백한 감정변동이 심하지 않은  클로에는, 내가 언급했던,  "중성적 미래형-지식형" 인간이 맞는데, 이걸 언급한게 어떻게 감정적이고 선동적인 언어로 나를 치사하는거냐? 너야 말로 확실히 미친거(중립을 못치키고 부정적으로 나를 지나치게 몰아가는 일관적태로를 "미쳤다"고 하는것) 아니냐? 너야 말로, 모든것에 모욕과 거친 언어로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성격적 예민함과 삐뚤어진 세계관을 지니고 있는거 아니냐? 

     

    내가 중립적인 언사를 던졌는데, 너가 그딴식으로 반응하는것 자체가 너야 말로 통제불능의 성격으로, 여기서 건전한 의문을 제기하는 나에게, 원한을 지녀서 태클을 거는것 밖에 안 보인다.(뭐 너정도 격이라면 국정원이나 분탕종자정조로 의심받을 레벨은 아니지만).  그걸 미쳤다고 하는것이다. 

     

    클로가 천사 같으면서 천재같으면 나야 진심으로 기쁘다. 어찌보면 너무 긍정적이기에 의문을 한번 품어 본거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말했뜻, "지나친 행복은 큰 불행으로 이어진다"라는 문장이 있다. 

     
    교착상태 말대로, 요즘 이상놈년들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뭔가 직관적으로 찝히지 않는 부분이나 뭔가 얼핏 두렵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내가 오바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나는 이 의문점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비판도 구해보고 싶다는 취지였다.
  • 가끔은 전체적으로 생각해 보면 두렵다는 생각이 얼핏 들긴 하는데, 나의 잘못된 의심과 최근에 일로 인한 예민함떄문에 기인한거라며 분명 내 잘못이긴 하다.

  • 재미있는 분석글 잘읽고갑니다^^ 
    레가투스님의 본심이 어땟건 지금 글은
    태도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에
    너는 뭐 쓸데없는걸 신경쓰고있어(김무성)
    이거 사실 종특이긴 합니다만 ㅋㅋㅋ
    미국에서 이런글 이런생각 의심 한없이 자유롭게 하죠
    그러면서 구린것도 나오고 쩌는것도 나오고 하는건데

    님이 얼마나 사셧죠 미쿡? 한국물 마니 먹엇으면
    뭘 이러가지고 쓸데없이 신경쓰고 잇어?라고 갈굼 당할거 예상 할 수 있는데( 이 글 읽어내리면서 100%예상한대로 댓글들 달렷음 ㅋㅋ) 

    전 오히려 리아님 의견 읽으면
    페북에 좋아요 눌러놓은 더 가디언즈 뉴욕타임즈
    Cnn 야후칼럼 이런거 읽는 느낌이라 (녹두장군님이
    아주 살짝 스치기도) 
    님 말에 솔깃!하기도 했습니다.

    제 정치스승이 말했듯 이념적인 정보와 사고는
    극단성과 얕음의 한계가 있고 
    존님 이야기가 확실히 깊이가있습니다만

    여자 입장에서 불쾌할 요소들이 있는거는 맞음.

    맨 첫 댓글에 ocd얘기 한거는 제가 느끼기엔 이분은 승부욕이 굉장하신것 같음.. 

    천사성 부분에 대한건 전 사실
    센징 종특의 농도는 두분이 비슷하신듯
    (마음이 급해서 난독하기 / 상대가 싫어하는거 알고도
    계속하기 등) 
    사실 이사이트 기준으로만 봐도 두분정도면
    천사 수준이지만 ㅋㅋ


  • 저 본심은, 클로에 님이 걍 1)의 결과같은 사람이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클로에가 승부욕 강하고 선량한 20대초 지식인이라면 저야 기쁘죠. 그러나 한번은 체계적인 의문을 품고, 짚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여자가 아닌" 동등한 사람으로써 누구나 이런 질의 & 질책을 당한다면 기분이 나쁘죠.  그렇지만,
    진실된 사람이라면 그런 질의& 질책에 대하여 자신을 진실되게 드러냄으로써, 그러한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대욱 위대해 지기 마련이죠. 전 개인적으로 클로에님에게 원한이나 증오는 없어요, 오히려 고마움을 느낄뿐이죠. 
     
     
  • saitokinen
    16.06.15

    보자보자하니까 이건 뭐 자기 말에 반대하고, 클로에 변호하면 죄다 걱정원알바로 모는 게 꼭 헬센징들 종북몰이하는거랑 똑 같네.

    클로에든 내가 걱정원이면 어떻고, CIA면 대체 뭐가 달라지는거야? 걱정원 저열한 글줄에 선동 당할 정도 레벨이면 걍 깨어난 헬센징 코스프레하고 있을 뿐이지.

    너나 존이 클로에 걱정원 알바 같다고 주장하는 거야 니들 자유고, 니들이 책임질 일이지만, 존과 너가 다른 점이 있다.

    너 처럼 다른 사람(순진한 존)까지 적극적으로 끌여들어, 니 상상을 증명하려 하고, 몰이하는 짓거리는 정말 비열한 짓거리임.

     

    보통 중2병 여자애들이 자주 이런 짓거리를 한다.

     

    "넌 나쁜 애임.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반 애들 다 그렇게 생각함. 우리가 널 지켜 보고 있으니 밤길 조심해라."

     

    정신 좀 차리자.

     

  • 걱정원이거나 CIA 이면 뭐가 달리자냐고? 의견을 개진하는 자유를 국가의 수작과 압력으로 막겠다는

    사악한 의도인데, 이걸 그냥 넘어가냐? 나를 반대하는 댓글이여도 충분히 논리가 있고, 배울점이 있다면 나는 
    인정한다. 모든 달린 댓글을 봐라, 내가 사악한 고집쟁이라고 넌 쉽게 그렇게 결론을 내 릴 수 있냐? 
     
    너가 너 자신의 권리를 침해 당했을때 화나는것 처럼, 타인이나 모두의 권리침해를 당하는것을 보고 화를 내야하는게
    시민으로써 정상 아니냐? 
  • saitokinen
    16.06.15

    너가 아무리 지랄해도 무한리소스를 가진 걱정원과 일베가 이 사이트의 구성원이 되는 건 막을 수도 없고, 막는 의미도 없다. 도덕적으로야 지탄 받을 수 있는 일이지만, 게네들이 게시판에 알바글 올리는 것만으로는 법적으로도 센징들의 권리침해 따위에도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걔네들의 선동논리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될 일이지, 근거없이 다른 사람 신상 털고, 변호하는 사람들까지걱정원 몰이 짓거리까지 할 일이라고 전혀 생각되지도 않는다.

    결론적으로 너도 씹헬센징일 뿐이다.

     

  • 중 2병, 근거가 없다고 너는 나를 몰아갔지만, 본론에서 그러한 의문을 품어볼만한
    충분한 근거를 중립적으로 제시했다. 다시 읽어봐라. john 의 글과 클로이의 대답도 읽어 보기를 바란다.
    나는 본론에서 1)착하고 착실한 여대생 2) 국정원 3)그냥 다른 사람의 변장 으로 옵션을 둠으로써
    충분히 여지를 열어두었다. 이렇게 오픈엔딩으로 글을 끝내는 내가 클로에를 2)으로 억지로 몰고가는것이냐? 

    정부개입세력이 글 올리는것 자체가 아닌, 이러한 자유로운 의견개진 환경을 사보타주 sabotage 의 목적으로 온것을 나는 꼬집은것이다.

    나는 너를 존중하며, 좋은 방향으로 토론을 이끌고 싶다. 너 처럼 "결론적으로 너도 씹헬센징일 뿐이다."
    로 대화를 닫아 버리는 너만 씹헬센징아고, 나는 그냥 이렇게 미개한 풍토를 좀더 경작해보려는 헬보이라고 말하고 싶다. 
  • saitokinen
    16.06.15
    걱정원, 일베 따위 글로 사보타쥬 될 정도의 사이트면 걍 존재가치가 그리 없지 않나? 그리고 너가 이미 물증도 없이, 서컴스탠셜만으로 충분히 사보타쥬 중이잖나?
  • 클로에
    16.06.15
    그러한 거 같네요.

    이렇게 별 의미도 없는 글 그냥 삭제하는 게 나을지도요.
  •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여기 저희를 제외한 , 훗날 이글을 보는 다른 사람들이 판단해주는겁니다.

    저의 실수면 당당히 드러내고 죽창 더먹으면 되고요, 의문이 혹은 충분히 모종의 상징적 가치가 있을 수도 있구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얼마나 틀렸는지 혹은 옳았는지 증명해 줄것입니다.
     
  • 득구
    16.06.17

    동접 얼마 되지도 않는 사이트에 국정원이니 알바이니 의심하는 자체가 웃기고


    헬사이트 답게 헬적으로 헳화 하는 모습에 다시한번 무릎을 딱치고 갑니다


    어중간하게 아는게 가장 나쁜거라더니 조선땅에 얼마나 노예교육을 잘 시켜놨는지


    소름돋습니다 조금이라도 뭔가 아는게 있다면 내보이고 관심받고 싶어하고 헬화하는게


    이런 나라는 침몰하는게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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