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현시각 공기가 가장 더러운 지역이 아닐까 생각된다. 난 영등포 지역의 공장보다 이곳이
더 심하다고 생각한다.
중구는 남산 북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모든 미세먼지를 다 맞는다. 게다가 교통량도 서울시내에서 가장 많고,
명동거리는 온갖 태우고 지지고 볶는 타는 길거리 음식과 함께 쓰레기 국물과 온갖 기름이 바닥을 적신다.
게다가 공기가 가장 더러운 구간인 동아시아의 인간들이 자신들이 살던 곳의 온갖 먼지와 특유의 이상한 냄새를를 끌어와서 한군데 모은곳이 명동 아닌가.
어쨋든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제 잠시 그 일대를 지났는데, 그후 공기를 마실때마다 이상하게 폐하고 기관지가 간지러웠다.
한 12시간이 지나야 그런 증상이 사라졌는데, 오죽하면 미세먼지의 발원지에 사는 중국인민들은 어떻게 연명할까.
한국은 중국으로 부터 황사와 미세먼지를 맞고, 일본으로부터는 중금속 오염과 방사능 오염에 노출되어 있다.
물도 해산물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숨도 쉴수 없으니, 진정 헬반도 값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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