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악질 기준이 우리에게 있다면 손가락질 할수 있는데 기준이란 수없이 많아서 심지어는 메갈년들 내부에도 그 기준이 천차만별일것인데 우리가 패악질이라 하기도 쉽지 않아요. 기준을 꼰대가 가지면 우린 손가락질 받아야 하잔아요. 동정심이라고 이해하는것보다는 우리의 다른모습으로이해받고 싶어요. 오히려 데드락님이 이야기한 남혐도 여혐도 정상이란 표현이 맘에 드네요. 다 헬센징이라.
우리가 보는 틀딱충이 꼰대가 저들이 보는 한남충이다. 그저 하나의 본질에서 나오는 두가지 다른 현상일뿐 그것두 각자 입장에 따라서. 자기 입장에서 바라본 그 면만이 맞다고 이야기 하지 말자. 상대도 맞을수 있다. 상대가 이야기 하는면이 무엇인지 보려한다면 상대에 대한 부정은 그냥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