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자본가

 

                  1                                           2                                          3

 

                                                         (정치권력)

 

정치권력이 어느 포지션을 잡느냐가 아주 중요한데

 

대공황이 와도, imf가 와도, 구의역에서 19세청년이 죽어도, 여학생이 생리대가 비싸 운동화 깔창으로 잠지에 막고 있어도

 

이 각 상황들은 저 수직선상 어디든 갈수 잇다. 동시에 해석될수 있고. 동시에 대처 가능하고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정치권력이 이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하느냐가  그리고 그 위치는 1 2 3 중에서 결정이 나겟지만

 

각 상황은 3번의 시각과 해법으로 2번의 시각과 해법으로 1번의 시각과 해법으로 할수 있는데

 

이 나라는 항상 3번

 

자본주의란 당연히 돈 100원이 굴러가서 110원이 되는것이 자본주의 

 

그러나 자본주의는 알아서, 적당히, 요령껏이란, 단어가 먹히지 않는 시스템이라. 결국은 제어를 하거나 제동을 해야하는데

 

그것이 민주주의라는 정치시스템이다

 

노무현이 말한 시스템이란 단순히 예측가능한  안정적인 머 이런류가 아니라 자본이 욕심을 부릴때 그것을 제어할수 잇는 이런면이엇지.(그냥 사견임)

 

민주주의란 정말 광범위해서 자유, 평등, 박애, 다양성의 인정, 차이, 상향식, 수많은 단어를 가져다 붙여도 완전히 설명될수 없는 단어.

 

이러기에 북한두 남한두 러시아도 미국도 유럽도 민주주의란 단어를 각각 사용하자나.

 

수정자본주의란 합리적 자본주의라기 보다는 자본주의에 1번의 관점이 녹아있는 민주주의 시스템의 결합

 

신 자유주의란 자본주의에 3번의 관점이 녹아 있는 자본주의

 

이렇게 해석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네.

 

그동안 굉장히 막연하게 희미하게 넘어가던것을 한번 정리해 봅니다................그것두 이제서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