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여학생들이 생리대가 없어 깔창을 깔고 등교하고, 수건갈고 누워있는 ...
구의역에서는 살아보겠다고 아등바등대다 죽은 친구를 보면서
다시한번 분노게이지가 급상승하는것을 느낀다.
네깟게 머라고 분노게이지가 상승하면 어쩔건데라는 생각은 뒤로하고
선거때 최저임금 10000까지 이야기 한 사람들, 하다몬해 새누리마저 8000 9000들먹였던 것 생각하면 지금 분위기는 ..이제 국회는 개원이라고 햇던가?
김종인이 이야기한 경제 민주화
그 아저씨는 그것이 정말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수 잇다고 생각하는건지?
경제를 민주화하는것이 경제 민주화인가? 이건 무슨말이지..ㅋㅋ
아니면 경제의 룰을 정하는것이 경제 민주화인가?
100원이 100원 만큼의 1000원이 1000원 만큼의 이윤을 가지는것을 룰로 정하는것인지. ---> 사실 이것은 신자유주의의 다른표현이자나.
경제민주화와 기업 구조조정은 다른것이라고 이야기한것 의도는 무엇인지
아니면 경제에 닥친 어려움을 성장주의 보다는 분배로 해결하려는것이 경제 민주화인가?
현재 경제의 주체들 위주로 살펴보면
그리고 경제 민주화를 이야기하고 계획하고 집행하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기업 정부 그리고 노동자. 여기서 기업과 정부는 이미 카르텔이니까. 노동자들이 개입할수 잇는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
머하나 확실한것도 없이 희미한 단어만 나부끼고 잇는 그리고 언론도 경제학자 어느누구도 의문을 가지지 않은것을 보면서 많이 답답하다.
경제 민주화란 단어가 만능 키워드는 아니지만 이정도로 사람들이 내몰리는 사회라면 이젠 희미한것에서 구체적인것으로 이야기를 나눠 보는것도 좋을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