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니까 강남 화장실에서 한 년 죽었다고 아예 국상 분위기에 혁명이라도 일으킬 기세던데 보고 있자니 같잖아서. 그래서, 원하는게 무엇인지.
전체 남자들이 여자들을 향해 돗자리나 거적때기 깔고 석고대죄 하면서 아 한국 여자분들. 죄송합니다. 앞으로 한국 여자들을 지키며 한국 여자분들이 무엇이라고 하든 다 참고 인내하겠습니다, 이래야 하나? 자기들은 절대 안하면서 남자들만? 왜 그래야 하지?
크림빵 아빠가 죽었을때는 어찌했더라? 그 외에 남자가 살해당한 사건에서는? 여자가 사회적 약자? 웃기고 앉아있네. 어떻게 보면 이 나라에서 제일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 한국 여자다.
여자들이 일으킨 범죄 대해서는 일부 찾고 전체 찾고 하더니 왜 남자가 저지른 사건에서는 그게 통용이 안되는걸까? 군대 가산점 때문에 여자가 공무원 취업하는데 있어 불평등하다고 결국 위험 판결 났고 여성 할당제를 도입해야 평등이 온다고 주장하여 할당제가 도입되었으며 호주제도 평등에 어긋난다고 하여 폐지가 되었어. 그래서 그 댓가로 남자에게 돌아온 것은 무엇이지? 여담이지만 가산점때에는 벌 장애인 단체까지 끌어들이더니 목적 달성하고 나니까 토사구팽하고 입 싹 닦고 호주제도 결국 남자 장자에 대한 의무는 사라지지 않았지. 더 웃긴 것은 장남과의 결혼은 여전히 피한다는 것과 농촌 총각 결혼 문제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는 거.
군대 가산점 폐지에 대한 대안책은 국방부 가서 찾으라고 하고 있고. 폐지 시킬 때는 득달같이 달려들었으면서.
성인이면서 성인 영상도 못 보게 막은 데다가 이제는 웬 듣도 보도 못한 정신병자 한 마리가 일으킨 사건 하나로 인하여 졸지에 잠재적인 성범죄자 대열에 들어가게 생겼다. 그런데도 여혐 여혐 거리면 무얼 어쩌라고? 아예 신처럼 떠받들어 주어야 하나? 안 그래도 개 엿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남자로 고단하게 살고 있는데 이제는 같은 나라의 여자라는 것들이 뒤통수를 치고 있어.
아예 뉴질랜드처럼 사회 모든 제도가 여자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남자는 개 다음의 인권이 되어야 만족할려나?
덧붙여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김치남이라고 먼저 하신 것은 잘나신 한국 여성분들이드만. 국제결혼도 내 기억으로 지난 2002 년에 본 것이 있는데 "열등한 한국 남자의 유전자가 아니라 우량한 백인 남자의 유전자를 취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도 당시 모 여대 학생회장 나으리시고. 그런데 이제와서 여성혐오라.....
혐오로 끝나면 차라리 다행이지. 그동안 하도 난리를 쳐주신 덕분에 바깥에 나가서 여자를 보면 모두 인간의 탈을 뒤집어 쓴 악마로 보이는 경지에 이르렀어. 물론 겉으로 내색은 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