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오딘
15.08.14
조회 수 373
추천 수 4
댓글 8








엄한 환경에서 자란 것, 엄격한 부모 밑에서 자란게 자랑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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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린이다. 어린이에 대한 이해심도 없이 엄격하기만 한 부모 밑에서 과연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낼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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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가톨릭 신자 집안에서 자랐다는 모 지식인과 모 정치인 봐라. 이새끼들은 다른사람에게도 엄격한 수준의 잣대 들이대면서, 그대로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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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자신은 남들처럼 사랑받지도, 귀여움받지도 못했기 때문에 가슴속 어딘가에는 피해의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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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엄격한 환경에서 절도 있게 자랐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격까지 올곧고 바르게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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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방치한 부모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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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키우는 것은 세심한 배려와 예술작품 만드는 것과도 같다.?용돈을 더 준다고, 교육 학원 더 시킨다고 과연 그사람이 행복할까? 이런 고민을 안하는 사람은?자식을 기를 권리가?없다.?뭐 하나라도 탈이 날까 세세밀밀하게 보고 또보고 또봐도 부족함이 없다. 세심함 없고, 배려 없는 사람들은 결혼 하면 안된다. 인간은 물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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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심함도 없고, 남을 배려할 줄도 모르는 개망나니 서민들, 약자들이 결혼해서 얼마나 많은 불행한 인생을 되물려줬는지, 반성 깊이 해봐야 된다. 남의 발을 밟고도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는 자들을 서민, 약자라 해서 온정적으로 바라봐야만 할 이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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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좋은 부모 만나 듬뿍 사랑받고 자라는 것도 큰 행복이요, 자산이다.






  • `
    15.08.14
    ㅇㅇ
  • 일리 있는 이야기네요
  • ㄴㄴ
    15.08.14
    그냥 애 안낳는게 답이네... 저거 누가 할 수 있냐?
    위 글 처럼 자란 분 아니면 키운분 답좀.
  • 오딘
    15.08.14
    지나치게 엄격하게 통제하고 학대하는 것 아니면 자식키우는 방법이 없나보죠? 말로 하면 어디 덧나나요?

    그런 박정희식, 전두환식 마인드라면 제발 독신으로 사시고, 형제자매 있으시다면 독신으로 살라고 하세요.

    폭력으로 인간을 다스려야 할만큼 본인의 무식함과 무능력함을 항상 자각하시기 바랍니다.
  • ㄱㄱ
    15.08.14
    헬조선의 조까튼 인프라에선 애 안 낳는게.. 본인한테도 좋은거고 자식한테도 좋은거임
  • 노예1
    15.08.14
    그러나 헬조선에서는 애를 낳으면 안돼요.
    애를 낳으면 돈을 못벌거든요. 우리 착한 꼰대님께서
    애낳으면 편히 쉬라고 직장을 잘라주거든요.
  • 헬헬헬
    15.08.15
    ㅇㄱㄹㅇ ㅂㅂㅂㄱ
  • Ю.А.Г
    15.10.07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는 님의 글을 거의 다 읽어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눠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연락처를 가르쳐주실 수 있으시나요? 핸드폰 번호나 이메일도 괜찮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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