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한 환경에서 자란 것, 엄격한 부모 밑에서 자란게 자랑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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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린이다. 어린이에 대한 이해심도 없이 엄격하기만 한 부모 밑에서 과연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낼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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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가톨릭 신자 집안에서 자랐다는 모 지식인과 모 정치인 봐라. 이새끼들은 다른사람에게도 엄격한 수준의 잣대 들이대면서, 그대로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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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자신은 남들처럼 사랑받지도, 귀여움받지도 못했기 때문에 가슴속 어딘가에는 피해의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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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엄격한 환경에서 절도 있게 자랐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격까지 올곧고 바르게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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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방치한 부모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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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키우는 것은 세심한 배려와 예술작품 만드는 것과도 같다.?용돈을 더 준다고, 교육 학원 더 시킨다고 과연 그사람이 행복할까? 이런 고민을 안하는 사람은?자식을 기를 권리가?없다.?뭐 하나라도 탈이 날까 세세밀밀하게 보고 또보고 또봐도 부족함이 없다. 세심함 없고, 배려 없는 사람들은 결혼 하면 안된다. 인간은 물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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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심함도 없고, 남을 배려할 줄도 모르는 개망나니 서민들, 약자들이 결혼해서 얼마나 많은 불행한 인생을 되물려줬는지, 반성 깊이 해봐야 된다. 남의 발을 밟고도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는 자들을 서민, 약자라 해서 온정적으로 바라봐야만 할 이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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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좋은 부모 만나 듬뿍 사랑받고 자라는 것도 큰 행복이요, 자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