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목이 곧 내용인것 같네요..
정말 제 삶을 되돌아 보면 아무리 어떤 피해를 받아도 화가나도 제가 생각하는
의도를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이렇게 된건가요..??
오늘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질문 드려 봅니다...
아무래도 제목이 곧 내용인것 같네요..
정말 제 삶을 되돌아 보면 아무리 어떤 피해를 받아도 화가나도 제가 생각하는
의도를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이렇게 된건가요..??
오늘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질문 드려 봅니다...
대학새내기라면 당연히 표현이 서툰게 맞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새내기라고 하시니 더더욱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그 안에 수록된 유시민 작가의 추천도서를 모두 읽어보는걸 정말 정말로 권합니다. 정말 많은 나날이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새내기는 너무 책만 읽어도 좋지않습니다^^ 친구분들과도 재밌게 노시고 다양험 경험도 쌓으시면서, 책을 너무 멀리만 안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달에 한권씩 소화한다는 목표가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놀거 다 놀구요.
시대와의불화님 아이디도 시적이시고ㅎㅎ 통찰력도 상당해 보이십니다. 시대와의불화님 원글에 댓글달아서 녹두장군님이랑 긴 토론중인데ㅎㅎ 아무튼,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진중권씨와 유시민씨 둘다 똑똑하지만 전달하는 방식은 유시민씨의 압승이라고 봅니다. 진중권씨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졸음이 쏟아지는 말이지만, 유시민씨의 말은 쉽게 쏙쏙 들어오지요. 첨언을 하자면 유시민씨는 자신의 이야기 + 쉽게 표현하려는 노력이 더해졌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