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3차원세계
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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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터 적어야 할까요 흠...


저는 흔한 주위에서 말하는 노력충이였습니다.


제일 처음 연류된 회사가 있었는데 4개월간 열정페이를 지불해가면서 일을했엇죠.

당시에는 이유가있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회사였고 서울로 갈수있다는 그런 기대감이있었기 때문이죠.


게임 관련 그래픽은 아니엿지만 게임 개발 건도 진행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본사 로 가게되었죠.


본사 부름을 받는 시점부터 2개월 인턴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게임 회사인줄 알고 갔던곳은 게임은 부수적인 곳이였고 정작 온갖 잡다한 일처리를 다하게되었죠


그래도 임금만 제대로 준다면 다녀볼라고 그랬습니다. 왜냐 하면 게임 부서 로 옮겨 갈수있다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죠.

인턴직이지만 ?정규직보다 더 일을 많이 하여야했고 노예처럼 부려졌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그전부터 진행 되어 왔던

한달간의 테마파크관 (E사관련) 진행일이 종료되고 게임 부서로 가도 좋다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대 부푼 마음으로?

게임 파트 회사 건물에 가게되었죠.


그런데 정작 사무실안은 텅텅...아무것도 없고 뭐 본사에서도 제 개인 컴퓨터를 들고 가서 일을 하게되었는데 여기서도?

그런식으로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나 진행률은 없고 게임 개발에 있어서 아무런 진척도 없고...저 게임 파트는 완전히?

명목상 사업비 를 끌어 오기 위한 그런 구조였던것을 알고 매우 실망하게되었고?

때려 치고나왔습니다.


다음으로 3D 조형회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이 회사는?제가 다닌지 4개월 만에 망하게되었는데 이유는 뭐 딱히 없습니다.

오너의 잘못된 판단하에 망하게 되었는데 굳이 말하자면 사업한다는 사람이 사업을 따올 생각은 안하고 잘못된 경영 논리를 펼쳣기에

망했습니다. 결국에는 어느날 전직원 10명도 안되는 회사지만 회의실에 모아놓고 권고사직서 들이 밀면서 사직하라고 그러더군요.

(안의 부조리들 이야기 하면 끝도 없기에 이정도로만 이야기해도 다들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좃소기업들 부조리)


다들 이회사 에 오신지 5개월 밖에 안되신 분들이였습니다.

그렇게 다들 사직하게되고....현재는 갓수 상태네요.


다시 게임 회사 이곳 저곳에 원서와 포트폴리오를 넣어둔 상태긴 하지만?

대개 경력만 뽑는다 써있기에 신입을 넣을 많한 곳은 매우 적은 상태이더군요.


노력충의 대한 결말은 현재 이러합니다.


대학에서도 교수의 외주일을 서포트 해줘가면서 임금대신 싸구려 이마트 피자로 때우고

그렇게 3년을 버텼티고 버텻는데 결국 말로는 이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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