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도덕의 종말 – 빅 리치
부자의 도덕이란 밥벌이에 유리한 것, 강자인 것에만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은 오직 부자만을 부러워하고 있다.
부자의 도덕이 승리한 오늘 난 모든 인류가 멸종됨을 본다.
인공지능이 모든 일자리를 대체하는 미래엔, 인간이 인간에게 필요 없는 시대가 오고, 그러면 부자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꺼이 인류를 멸종시킬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 생각조종술, 양자컴퓨터는 개발될 것이고 이는 양자 얽힘 현상 때문에 우주 언제 어디에 있든 남의 마음을 조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자신의 자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부자끼리도 서로 싸워야 한다. 부자들은 승리를 갈망하기에 더욱 더 호전적이 될 것이다.
그렇게 부자는 서로 제거되고, 인공지능은 점점 발달해 인간을 제거해 나간다.
결국 인공지능에 의해 부자는 목을 잘릴 것이다.
인간지능이 인공지능 성능에 방해되는 순간이 올 때 인공지능 앞에 부자도 풍전등화에 지나지 않는다.
최후 1명의 부자 즉 빅 리치가 인간지능 후손인지 인공지능 후손인지가 무엇이 중요하겠나.
빅 리치는 효율성 말곤 아무 것도 모를 테고 이윤에만 미쳐 있을 테니 대우주를 파멸로 몰고 갈 미친 괴물일 텐데.
혹자는 초인공지능이 있다면 그것이 이미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초인공지능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 초인공지능이 나타나지 못 했을 뿐일 수 있다. 한 물리학자에 따르면 대우주엔 과거, 현재, 미래가 없고 오직 순간만이 있다.
빅 리치는 태어나는 순간 대우주를 멸망시킬 것이고, 그 순간 모든 부자도 그들이 노예화한 인류와 더불어 도살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