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후진방향으로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봅니다. 서양에서는 천동설 붙들고 반대하는 사람 죽이고, 지구가 평평하다면서 둥글다는 사람 죽이고.. 동양에서는 유교에 쩔어서 조상신을 섬기질 않나, 3년상 지랄을 떨고 사농공상 계급주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예법이 메인 학문인 시대가 500년ㅋ
뭐 별다른 게 있나.. 사지는 멀쩡한데 할 일도 없고 먹고 살 방법도 딱히 없고, 뭐 아는게 있어야 돌파구를 찾을텐데 교육도 제대로 못 받았고.. 그러니 젊은 혈기 어디에 풀곳도 없어 저리 해서라도 자기만족을 찾는거지.. =_=;; 한국도 저리 사는 사람들 꽤 된다.. 종교쟁이들이 저런거랑 뭐가 달라.. 엄밀히 말해서 종교로 자본주의에서 무슨 부가가치를 올려서 밥벌이를 할수 있나.. 똑같은 거지.. 맹목적인 믿음에 기반을 뒀다는 점에서 저런거랑 종교쟁이 하는짓이랑 다를바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