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lawrence
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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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년 겨울 0월 0일 오후 19:00경,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현대아파트 8단지 미용실 뒤편에서중학생 2명을 협박하면서 금품을 갈취(각각 2천원, 0원)한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청년 2명을 찾습니다.

 

갈취를 주도한 학생은 키 178정도에 흰색/곤색 혼합 잠바를 입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모에게 말하면 돌아와서 때리겠다고 하고 돈이 있는대로 10원에 한대씩 때리겠다고 했습니다.

 

[2]

2001년 여름 0월 0일 오후 3시경?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현대아파트 3단지 부근(광진경찰서 소속 파출소 앞)에서 중학생 1명에게 협박과 구걸을 번갈아 가며 5천원을 빼앗은 사람을 찾습니다.

 

퉁퉁한 체격에 키는 173가량이었고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안경을 낀,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교통비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돈이 있다면 때리겠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공소기간도 지났지만 제 마음의 상처를 덜어보기 위한 일이니 스스로의 신원을 밝히면 긍휼히 여겨 이번에는 제가 나서서 돈 몇 푼 쥐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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