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 하도 나를 역갤러 역갤러 하길레 

역갤이 뭔지 찾아보기 시작했지요.

 

처음에는 위키 들어가서 역갤러 에 대한 말도 보고, 역센징에 대한 유래도 확인하고.

이리저리 하다가 결국 역갤에 들어가 보게 되었지요.

 

아.... 진짜 몇개월동안 욕을 입에 달면서 글을 쓰다가 욕안쓰면서 글쓰려니까 힘든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story&no=173896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되니 내가 정말 일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었구나.

 

그리고 정말 한국은 동아시아 역사를 날조해서 가르치고 있으며

 

몇백년이 넘는 시간동안 끊임없이 일본을 멸시하며, 자기들의 저열한 감정을 충족시키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게 되더군요.

 

정말 이 사진 한방에 생각이 달라지게 됬어요.

 

1. 오카야마현의 키비츠 진쟈. 15세기에 지어졌다고 하는 본당이며

현의 심벌이라 할 수 있는 "모모타로" 를 모시고 있는 진쟈라고 한다.

 

라는데 사진을 처음보면서 느끼는 점이 

 

야- 아름답구나... 였죠..

 

나는 정말 처음으로 동양의 건축양식이 아름답다는걸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센징의 한옥이요? 

 

아 니 요. No, Never 정말 태어나서 단 한번도 조선의 건축양식이 아름답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죠.

요즘의 계량한복 말고 전통한복 역시 아름답다, 멋있다는 생각 한번도 들어본적 없구요.

 

 

그러니 이 사진을 보고, 정말 느꼈습니다.

 

아.. 정말 일본이 예전에 미개했다는거 전부다 거짓말이구나.

그냥 남자애들 팬티만 입고 다니는 스모선수 스타일만 미개해 보이는 것이고,

그것은 그저 직물산업의 발달이 부족했을때 나타나는 것이고

 

어렸을때본 일본영화, 야동비스므리한 일본의 미개한 삶의 모습을 그리고있는 포르노 비슷한 영화.(정말 0.1도 안꼴리는..)

그런 미개 원숭이 같은 모습이 일본의 전부가 아니구나....

 

하는게 마음 깊숙하게 와닺네요.

 

 

정말로 역갤러 취급 받은게 나에게는 행운 이었습니다.

정말로 이래서 일본으로 관광을 가는구나.. 하고 이유를 알았죠.

일본은 정말 좋은 나라네요. 부러움까지 느껴집니다.

 

다른 사진 2장 올리는 것으로 글을 마무리를 지을게요.

 

궁굼하면 위에 주소를 눌러서 들어가 보면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6. 사이다이지 절.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매해 알몸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축제는 16세기를 기점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7. 8세기 경이 그 기원인 사이죠 이나리 절.

 

 

보너스- 조선의 건축양식

 

 

한국 최고의 사찰로 꼽히는 해인사.

 

 

 

ㅋㅋㅋㅋㅋ 센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