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세벌
16.04.10
조회 수 536
추천 수 0
댓글 7








http://news.jtbc.joins.com/html/005/NB11210005.html

들러 보셔요.






  • 여기에 아직도 국뽕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Fucking gooks, fucking Koreans.
  • 도올 저새끼 야매강사새끼가 책좀읽었다고 철학자행세하는 어설픈 정신병자로 유명한데
  • 원래 센징은 병신이라 문제, 문제를 일으키는 새끼를 까는게 아니라 문제를 못막는.새끼를 까지.
  • 탈인간
    16.04.10
    나는 그대에게 죽창을
  •       요람에서 부터 관까지, 통제 & 감시당함과 강제 4대의무라는 멍에를 짊어지고 가는 청년들이, 그나마 헬조선에선  노역에대해 보상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투표이고, 그 투표는 당연히 청년들의 뜻을 반영을 하는것이어야 한다. 

     
         투표를 안하는게 아니라, 투표를 포기할정도로 여력과 의지가 살아나지 않는게 현재 상황이다. 빛 한줄기도, 산소 한모금도 없어 어두캄캄하고 질식하게 만드는 옥속에서 탈출하라고 필사적으로 움직이라는말인데, 이건 너무나도 탁상공론 아닌가ㅋㅋ? 원숭이라는것도 존나 지능적인 짐승이지만, 좁은 바구니속에 대가리 쳐넣고 낑낑 가두어버리면 기지를 발휘할 공간이 없어지게 되는데, 멍청한 돼지새끼만도 못하다. 청년들에게 배회할 공간,즉, 자유가 진정 있는것이냐? 
     
         투표를 한다는것은, 선택권이 있다는것을 뜻하며, 그 선택권에는 그것을 발휘하는 당사자에게 자유의지가 있음을 뜻하며, 자유의지가 있음은 그들의 인생이 앞으로 더욱 좋아질것이라는 꿈,열정,희망을 뜻하는것이다.  긴세월을 거쳐, 체계적인 수법으로, 모든방면을 통해 청년들을 기득권의 야욕을 이루기위한 단순한 도구에 불과한 노비로 전락시켜, 그 뿌리의 근본인 꿈,열정,희망이미 짓밟아 버려놓았는데, 이들에게 능동적 주인이 되라는것이 말이 되냐 ㅋㅋㅋ?  
     
       헌데, 선택권이라는것이 전혀 없다 (아니, 그것조차도 빼앗겨 버렸다고)고 청년들이 느낄정도로 이런 좌절스럽고 무기력스럽게 만든 상황을 만든 원흉이 누구인가? 청년들은 지금 현제 시체다. 그것들에 부활하라는 이상한 명을 내리지마라. 
     
         이러한 근본을 망각한체 지금도 그 시체들의 가슴에 쓸데없이 죽창들을 꽂아버리는 도올의 꼴은 이런 사소한 승리들만 향유함으로써 허세만 부풀리는 격이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17491 0 2015.07.03
3179 이제는 왜 사람들이 그렇게 신을 믿어댔는지 알거 같습니다. 3 new 미친거같아 407 3 2015.11.17
3178 헬조선 문제 1 1 new 또옹옹송 171 0 2015.11.17
3177 <펌> 헬조선식 게임하는 법 2 newfile 노오오력충 407 3 2015.11.17
3176 헬조선dna 4 newfile 헬리헬성 247 6 2015.11.17
3175 거 밑에 노래가사로 도배질하는 사람 보소 6 new 노오오력충 209 1 2015.11.17
3174 독한새끼들, 아직까지 저러고 빨빨거리며 돌아댕기네 newfile 헬티씨 269 0 2015.11.17
3173 솔직히 1박2일 예능.. 6 new 진인사대천명 307 5 2015.11.17
3172 요새 랜섬웨어가 퍼지는 것을 보면서 생각하는 것 3 new Delingsvald 240 1 2015.11.17
3171 기러기아빠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6 new 살려주세요 442 10 2015.11.17
3170 sibal jonna 짜증나네 new 너무뜨거워 264 2 2015.11.17
3169 반말 극존대어 둘다 법으로 정해서 없애야 된다 생각합니다 6 new 헬루미 317 2 2015.11.18
3168 Asking about Hell Chosun(Korea) 헬조선에 대해 묻다 new welcometoliberland 305 2 2015.11.18
3167 오늘자 미래소녀 newfile 1984 499 2 2015.11.18
3166 재밌는 꼰대 이야기 썰 4 new 모두의죽창 751 8 2015.11.18
3165 친구가 잘되는게 그렇게 졷같냐? 5 new 리셋코리아 432 4 2015.11.18
3164 대한민국에 변태새끼들 의외로 많다. 4 new 리셋코리아 533 6 2015.11.18
3163 IS도 서울의 시위 장면을 보면 무서워서 한국에는 못들어 온답니다 ㅋㅋ 2 newfile 열심히발버둥 318 3 2015.11.18
3162 사람관계가 쾌감밖에 없나 1 new 살려주세요 273 5 2015.11.18
3161 이것은 나라가 아니다! 우리에게 나라는 없다! 1 newfile 열심히발버둥 223 3 2015.11.18
3160 성경을 믿냐? 난 믿는다. 8 new 리셋코리아 400 1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