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역지사지
16.03.25
조회 수 295
추천 수 4
댓글 12








별건 아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레가투스님 글들을 보면 되게 학문적 소양도 있고 열정적이신거 같고 그에 따른 실력, 행동력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실용주의 관점에서 적으신 글을 대게 감명깊게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마 한국의 여자들이 읽어다면 뒷목이 서늘할정도로 경계심을 일으킬 정도 일겁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이글을 적기도 한거지만 이놈의 헬조선은 뒤통수치기나 사기를 권장하니 도를 튼놈들이 각지개층에 널려있지 않습니까 물론 본인이 알아서 잘하고 계시겠지만 조심하시고 건승 하시길 바람니다^^






  • 레가투스
    16.03.25
    http://hellkorea.com/hellge/649925 (내가 쓴 댓글)
     
    일단은 언급해줘서 고맙다. (누가 괜시리 나에대해 너한테 메시지로 찔럿을 가능성도 생각해본다ㅋㅋ)
    지적보단 무관심과 지루함이야 말로 크나큰 죄악이지. 
     
    그걸 떠나서 , 역지사지가 닉값은 하는구나. 너무 사람이 간담이 
    서늘할정도로 현실적이면 두려움과 증오감을 일으키는건 맞지 ㅋㅋㅋ 원래 좋거나 본질적인 말은 다 쓰단다.
    뭐 내가 현실적관점으로 얘기했다해서 여혐은 아니다ㅋㅋㅋ 
    그렇지만 내가 틀린 말은 한것도 아니다. 결국, 내가 여자에 대해 시린 면도날같은 글을 쓰게 만든것도
    구시대적잔제의 꺼풀이 걷어지지 않은 고대사회에 급격히 자본주의가 탑재된 괴기적 배경에 원인이 가장 크다.
    하물며 OECD중, 조선여성들이 출산율과 취업률의 그래프에서 (일도 안/못하고 애도 안/못낳고) 꼴지인것도 국가와 사회적틀을 잘못 다잡았기 때문이다. 그래프 평균율에서 벗어난만큼, 한국 여성도 인류의 사명이 내린 여성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그만큼 방황하고 있다는 증거다. 아마 여자들의 문제는 그러한 본질적이슈으로부터 비틀어짐에서 파생된 결과고.
     
     
    오늘날,
    여자들은 단순히 그러한 사회의 병폐를 비추어내는 반사적/수동적인 존재이고, 앞으로도 그러한
    여자의 역할은 변하지 않는다. 
     
    남자는 애비라는 지배적존재로 부터 반항을 해서 자아를 스스로 형성 하는 독립개체이고, 
    여성은 자아를 자신애비로부터 탑재하고, 또한 주변사람들의 자아를 자신에게 가미하기위해 그들에게
    의존해야만 하는, 환경에 민감하고, 의존적이고 가변적 개체다.
    이러한 남/녀 성의 본질적 관점으로 보면, 여자에게 비판의독침을 겨냥하는것은 바보같은짓이지.
    칼로 물베는 병신같은 짓이지. 김치녀, 메갈녀, 무개념녀,된장녀로 이루어진 메두사같은 대가리는 결국 이 헬조선을 반영해준다.  
    결국, 다들 역사의 희생자라는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이해해준다고 해서 받아주는것은 아니다. 왜? 결국 그들은 그들이고 너는 너이기 떄문이다. 
    벌이 예쁘고 꿀가루를 만든다해서, 그 벌이 사랑스러워서 친절한마음에 우러나와 손으로 쥐다간
    너 손바닥 아작나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된다. 나는 단순히 그 이치를 모르는인간들이 그 독침에 안맞고, 
    꿀을 모으라는 마음에서 얘기 해주었을뿐. 여성들이 진정으로 잘되기를 원한다면, 그들의 페이스에 휘말리지 말고. 일단 너 스스로부터 건지고 봐라. 
    덩쿨이 서로 얽히면 자라지 못한다. 
     
    나 또한 여성들을 위해  실용적이고 냉혹적인 관점에서 남성들을 까발리는 글을 벼릴 수 있다. 
    결국은 각각의 입장과 위치에서 차이이며, 주어진 그곳에서 그저 최선을 다할 뿐. 세상은 어차피 애너키야
  •  아 누가 쪽지준건 없고요 그저 오지랖입니다 ㅎㅎ 교착상태님 글 적으면서 같이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예전의 리아트리스님이 사이트가 한 쪽에 치우치지 않게 노력했듯이 님들 글이 그러한 것 같아 언급했습니다ㅎㅎ 요새 이 사이트가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대안도 없는 글들이 헬추 봤더군요 본인 취향이겠지만 아쉽고 아마 연령대가 어린분들이 많이 들어와서 있겠지만 헬센징은 어쩔수 없나봅니다ㅠ 그래도 이 사이트 자정해주는 몇 안되는 분들이라 힘내시라고 적습니다 현실에서도 헬센징 조심조심하세용~
  • 레가투스
    16.03.26

    공정해지는것은 나의 목표가 아니지 ㅋㅋㅋㅋ, 하물며 자정해주는것은 분수를 벗어난짓이다.

     
    그나저나 리아트리스는 어딜 간거지? 
    리아는 싸이트가 "올바름"이라는 기준에서 막장으로 일탈 ,이탈혹은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게 방지해주었던
    "도덕적"잣대의 역할을 한거지. 좌/우,  현실적/이상적 의견을 조정해서 균형을 맟추었던건 아니고, 인간이 할짓이 못되.
     그래도 극단을 배제하려했던 리아에겐 여기는 충격의 연속이여서 심리적압박을 못견디고 나가버린거같구나. 뭔가가 사람이 반짝반짝거리고 부드러우면서도 은근한 자력이 느껴졌는데, 더 이상 글을 못읽으니 아쉬울뿐. 
     
     
  • 하하 리아님의 인간미랄까나 정도를 걷는 학도 모습이셨던 같네요 뭐 저야 학문적 소양이 없으니 그저 백화점에 명품을 구경하듯 봤고 지금은 하나둘 빠져나가 보기힘드니 투정이나 부리는 거지요 다들 실력들이 출중들 하시니 잘 사시겠죠 괜한 걱정이고 그리운 마음에 글들을 적는 겁니다 혹시나 볼까 하며

     어찌보면 어부지리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격 이지만요.. 
    아 예전글 읽다보니 댓글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다고 글을 올리 셨더군요 제가 말한다고 달라질것도 없지만 그 때 있었더라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용용용
  • 덩쿨이 서로 얽히면 자라지 못한다
    이말좋다 난 물귀신같이 서로 잡아내린다 라고 쓰고 있었는데 비슷한 맥락인듯

    근데 아직 레가투스님글을 다읽어보진않긴했는데 궁금한게 있네요
    저는 집에서 막내로 자라 성인이되고나니 가부장제의 제일낮은서열로 자라 피해본게 많다보니 여성들의 위치와 비슷하게 경험한게 많아 메갈리아의 글들을 읽고나서 통쾌하고 공감가는부분이 참 많았고 그들이 깨어있는여성,혹은 막 정신차리고 자신의 정상적인 위치를 찾기위해 격하게 소리치는 여성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냥 무작정 여혐을 하실분은 아닌것 같은데 그들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 허어 메갈리아의 글을 깨어있는 여성의 외침이라;; 레가투스님에게 물어보신 것 겠지만.. 좀 이해가 안가네요 도대체 무엇에 근거해 그러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위키디아에 메갈의 행적들을 읽어보세요

    단지 그들의 그러한 행동이 한국의 특수한 환경여건상 이해가는바가 있으나 그들의 행동이 정신병자라고 느낄 정도로 혐오감이 드는데 질문의 전제가 참 이상하네요

    마치 헬센징 중 일베의 소리가 통쾌하고 공감가는부분이 참 많았고 그들이 깨어있는 사람,혹은 막 정신차리고 자신의 정상적인 위치를 찾기위해 격하게 소리치는 사람들 이라고 하신것 같이 이상하네요 

    님 메갈리아이신가요?

  • 역시나 이건 경험해보지못하면 이해하기힘든입장인거같네요

    전 남자고 우연찮게 집안에서의 위치와 환경들로인해 여성과 비슷한 대우를 받고 크다 외국에서 살다온후 머리가 트인 케이스입니다. 그래서인지 헬조선사이트의 글에 공감하는만큼 메갈리아의 글도 공감합니다. 일베는 한번들어갔다 나오긴했는데 공감은 잘안되더군요. 그들과 같은 환경에서 자랐다면 공감했겠지요. 메갈리아의 글은 그들이 쓰는 단어 어조 미러링 등으로 인해 혐오감부터 들게 되어있긴한데 항상 모든게 그렇듯 단어나 문장을 그대로 해석하고 프레임을 쓰우면 자유나 복지를 외치는 사람도 순식간에 종북빨갱이가 됩니다. 정부가 정부에 반대하는 세력을 쳐넣고싶을때 으레쓰는 방법이죠. 일베든 메갈이든 중요한건 그들이 쓴글에서 맥락을 읽는겁니다. 위키디아가 아니라 직접 메갈에 들어가서 글들은 읽어보셨나요? 그랬다면 그냥 혐오스런 단어들 표현들만 보고 부적응자 프레임을 쓰우고 그냥 나오신건 아닌가요? 혹 남들이 욕하니까 같이 욕하시는건 아닌가요? 그들이 정확히 무슨말을 하고 어떤걸 겪었는지 알고 욕하시는건가요? 당신의 어머니 혹있다면 누나 여동생, 여자인 주변지인들이 한국에서 여성으로서 당연히 겪어야하는 편견 관습 성희롱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그들은 메갈을 하지않는다구요? 그냥 그런 일상적인 편견과 희롱에 적응하고 사는건 아닐지 한번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죽기전에 어머니는 이해하셔야지요.
     
  •  '한국의 특수한 환경 여건상 이해가 가는바가 있으나 ' 본 글에서와 같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트는 무조건적인 혐오만 있을 뿐이고

     '그들의 행동이 정신병자라고 느낄 정도로 혐오감이 드는데 이와 같이 생각이 드는데에는'
    그들 사이트나름의 자정 능력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이해하기는 커녕 비난하고 꺼지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세요 그 사이트를 탈퇴할때 그 글을 적은 여성들의 글들을 말입니다 
     
     
     소위 우리가 이 헬조선사이트에서 기득권  혹은 권력층을 욕을 왜 합니까
    소통의 부재도 아니고 그저 우리를 노예를 보듯이 
    상종도 안하고 오로지 구림하며 소통을 안합니다 그래서
    화가 나는 것이고 젊은 층은 더 화를 내는 겁니다
    이 따위 노예취급을 받을 바에야 차라리 탈조선을 하겠다라고
     
     
     근데 뭐라고요? '당신의 어머니 혹있다면 누나 여동생, 여자인 주변지인들이 한국에서 여성으로서 당연히겪어야하는 편견 관습 성희롱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그들은 메갈을 하지않는다구요? 
     그냥 그런 일상적인 편견과 희롱에 적응하고 사는건 아닐지 한번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메갈하지 않으면 그것들을 적응하고 사는거냐고요? 
     그럼 묻겠습니다 메갈을 함으로서 그러한 것들이 바뀌는 겁니까?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이러한 것들을 입에 담으시니 참.. 
     
     
     
     '죽기전에 어머니는 이해하셔야지요.' 참고로 제 어머니는 메갈도 안하시지만
    나름의 제 생각을 갖고 이러저러하다 하면 애기도 하고 아니다 싶은 것은 고치기도 하십니다만ㅡㅡ
     
     
     '그들이 정확히 무슨말을 하고 어떤걸 겪었는지 알고 욕하시는건가요?' 그들의 비상식적이고 생각없고 욕만 하는데에 무엇을 겪은 걸 이해합니까? 대화의 기본조차
    안지키는데다가 아몰랑 거리는 여자를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앞서 메갈을 탈퇴할때 그들이 적은 글과 그들의 글에 답글을 다는 메갈회원의 글들을 읽어보고도 그들이 정신이 깨어 있는 여성입니까? 
  • 레가투스
    16.03.26
    여혐/남혐이 보기엔 극단적이고 패륜아적인 인상을 띄지만,  그것들 또한 현실이기에 나름대로의 힘을 갖는다. 없다고 우긴다해서 그런것들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니지. 서로가 몰랐던 피차의 비열하고 어두운 면을 드러내주는것뿐. 둘의 공통점은 피해의식과 분노에 의해 생긴것들이다. 스스로를 희생자이자 약자로 여기는거지.  군사적 비유를 들자면, 그래서 이들이 간혹 보여주는 충동적 행동은 "테러" 와 흡사한데, "테러리스트"들의 특징은 약하다는거고 스스로를 그렇게 여긴다.  전면전으로 맞서 싸우지 못하고,  간헐적 자폭행위를 간택함으로써 분노와 증오가 서려있는것처럼,
    일베와 메갈도 일종의 "테러 집단"이다. 그들이 극단적인 스탠스를 취할수록 내면은 아픔과 분노로 연약함으로 서려져 있다고 보면된다. 
     
    이 양방의 극단적인 의견을 흡수하면 나름대로의 말로는 설명되지 못하는 중도에 이르는 일종의 균형적감각이 생기는데 난 그게 진실이라고 본다. 서로를 원망했던 여자와 남자도, 결국 사람이기에 순수하게 도덕적이지도 악바리처럼 냉소적이지도 않다. 극단적인건 불가능하다.  즉, 전에 너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도 악바리는 아니기에 너에게 상처주었던것에 대해
    남모르게 죄책감 가지고 후회하고 있을것이며, 너가 좋게여기는 사람은 속으로는 너의 흉을보고 깔본다는 거지. 
     
    결국은  1) 그 양 극단사이에서 자신의 주의력이 어디에 집중 되어있느냐의 문제며 , 2)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에서 얼마나 많은 파워를 지니고 있느냐의 문제라고 본다: 1)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자신이 주의를 기울이는곳에 에너지가 흐르는법이고, 그건 너의 세계관과 생활에 영향을 준다. 그러기에 마음의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계속 남혐/여혐의 렌즈로 세상을 보면 너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시키고 그것의 희생자로 몰락하게 되는거다.
    또한 2) 에대해 설명하자면, 파워를 기르기위해선, 얼마나 높은 기준을 가지느냐의 문제인데, 기억하라. 힘은 필요한 만큼 차오른다. 즉, 너가 세운 기준만큼 힘을 내게 되는거고, 그건 현실에서 휘두르는 권력으로 전환된다. 입장과 환경이 바뀌면 생각이 변하게 된다. 
     
    질문이 너무 광범위 하니, 어떻게 제대로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다. 
     
     
     
     
  • 답글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힘은 필요한만큼 차오른다는 말이 가슴에 박힙니다. 답글이 워낙 명쾌해서 다른 답글들도 찾아서 읽어봤는데 신기할따름입니다 외국에서 공부하신건가요? 보니까 영어수준도 상당하신데 나이도 어리셔서 놀랐습니다 어떻게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레가투스
    16.03.28

    -

  • 하이
    16.03.26
    Gif Animes Dollz Couple 37 ✨ 져는 남자이고 레가투스 님 댓글 쓴거 바도 돼나요
댓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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