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아일랜드로 출국하는 에띠하드 항공 드디어 예약했네요
워홀이란게 어느 누군가에게는 그저 유흥 혹은 도피처 일지 모르겠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원래부터 그림에 관심있고 예술 문화 관련해서
대한민국이란 시장은 아사 직전이고.... 그저 국내에만 머물러서는 생존이 어렵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헬조선 덕도 많이 본거 같네요 또한 현지에 대한 정보 밑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작업, 개인 동화책 출판 작업물에 이르기까지 출국하기전에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네요 일단 ebook 형식으로 제작하고 영국 출판사에 연락을 취할 생각입니다.
뭐 결국에는 막막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부디 다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