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씹센비
16.03.01
조회 수 529
추천 수 7
댓글 11








어떤 돼지국밥 집에서 밥먹고 잇는데


손님이 3명 들어옴(아재 1, 아재 2, 아재 3)


근데 걔네들 중 하나(아재 2)가 1인석에 앉을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점원(아줌마)이 "손님, 여긴 1인석 입니다. 저쪽에 있는 단체석에 앉아주세요." 라고 했음


그러자 그 아재 2가 갑자기 빡돌더니 "야! 이 가시나야! 니가 뭔데 내보고 앉으라 마라야!" 라면서 지랄을 떠는거임


그러자 그 점원은 죄송하다고 했음


근데도 그 아재 2가 계속 욕하면서 의자 넘어뜨리고 신나게 개지랄을 떨음


옆에 잇던 손님이 "그만 좀 하입시더!" 라고 말리고 아재 2랑 같이 온 아재 1이랑 아재 3도 말리려고 노오오력함


근데도 아재 2는 "사장 불러!" 외침


점원들이 왜그러냐고 하면서 사장님 여기 없다고 말함


아재 2는 사장한테 전화하라고 햇음


점원들은 사장한테도 전화하고 경찰한테도 전화함


점원이 경찰불렀다고 하니까 아재 2가 갑자기 성미를 조금 누그러뜨림


아재 1이랑 아재 3이 아재 2 데리고 밖으로 나감


참고로 여기 부산임






  • hellrider
    16.03.01
    전형적인 경상도 똘아이 느낌이 나네 ㅋㅋㅋ
  • 씹센비
    16.03.01
    여기 부산입니다ㅋㅋㅋ
  • 센징먹이 파는곳에 가니까 센징이 진상피우는것을 매일 볼수가 있지

  • blazing
    16.03.01
    ㅋㅋㅋ 부산이 다 그렇죠 뭐,
  • 갱상도새끼들이 전부 자살해야 헤븐조선
    16.03.02
    캬 사스가 쓰레기통
  • 경상도 출신인 나라도 셀프 디스 계속하고 싶다.
  • 부산이요? 아아~~~ㅎㅎㅎㅎㅎㅎㅎㅎ
  • KOR*HELL
    16.03.03
    정신이상자?
  • 요코하마
    16.03.04
    대리운전 3년했는데요. 개쓰래기는 다 경상도더군요. 지역드립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전라도애들은 갑질해도 기본적인 선은 지키는데 경상도애들은 걍 인간수준이 안되더라구요. 편견이 아니고 그쪽 지역문화가 그런것 같습니다. 형편 어려워지고 대리하면서 몸소체험해서 배운겁니다.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운다치면 경상도애들은 문다쳐닫고피고 걍피는데 전라도애들은 죄송한대 담배하나만 피워도 될까요? 물어보는 차이... 글고 경상도 애들은 졷나게 기다리게 하는경우많고 팁도 없는데 전라도애들은 갑질해도 팁은 주고 반말은 안합니다. 100프로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거의 90프로 그러더군요. 현장에서 을로서 직접 체험한 경험들입니다
  • 헬조센의 클라스.
  • 손님은 왕이다. 라는 쌍팔년도 인식이 많이 남아있는 헬꼰대네요...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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