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바나나
16.02.24
조회 수 258
추천 수 4
댓글 5








 

군중은 위엄있고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고 그에게 철저히 복종하기를 원한다 말한다.


군중은 강력하고 위엄있는 지도자에 책임을 떠넘길 수 있기에
 

자신들을 대신해 일련의 결정들을 내리게 하는 것


 

 

유권자들은 자신들의 탐욕과 허영심을 충족하는 데 집착한다
 

후보자는 감언이설에 능숙해야 하고 유권자들에 환상적인 약속을 서슴없이 해야 한다


 

 

확언 반복 감염력을 통해 '경쟁 후보자'가 '형편없는 악당'이고 '범죄자'라는 것을 유권자들에 납득시킴으로 경쟁 후보자의 당선 가능성을 없애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경쟁후보자가 군중심리학을 전혀 몰라서 확언과 반복으로 흑색선전에 대응하지 않고 논증으로 반론하려 한다면 결코 당선되지 못할 것이다


 

거창한 공약은 '대단한 효과'를 발휘한다 '실현 가능성 여부'와는 무관하다

 

 


유권자들은 자신들이 지지하고 환호한 선거공약 덕분에 당선된 후보자가 공약을 실현시킬지 여부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

 

 






  • 반헬센
    16.02.25

    1. 도덕지수와 생각하는 능력이 지랄맞아서.
    2. 극도의 이기주의라서.
    3. 잘못된 유교문화및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을 묻지마식으로 선호해서.
    4. 한 줌의 가치없는 뒈진 송장이라도 타 지역에 무조건 지기 싫어서.
    5. 그냥 토탈적으로 인간의 탈을 쓴 유사인간류에 속하므로..

  • 하이
    16.02.29

    아이큐가 낳을수록 거짓말이 잘 나오고 아이큐가 원숭이 정도 돼면 거짓말은 잘 안나오져 그반대로 놓으면 상상 그이상이 발전돼 있져 그리고 거짓말 잘 칠수록 거짓말 글을 더 예기함 속일려 그래서요 이것도 한국인들 쇠뇌시킬려는 게획 머리 좋은분들은 정치에 크개 관심없고 외게 쪽도 들 관심 없어요 나라빛이나 양극화도 정치인들 속셈이에요 비정규직도 왜 그려냐면 정치가 양반 지배 충이라서요

     

  • hellrider
    16.02.25
    원래 다 끼리 끼리 쳐노는 법이니까요
  • 선거할때 공약을 얼마나 잘지켜줬는지를 봐야지.
    글고 못지켰다면 하면 아웃을 시켜야지.
  • 레가투스
    16.02.26
    바나나의 말을 뒤집어 보면, 우리도 비열한 협잡, 사탕발린 거짓말을 써서
    정상에 오를수 있다는것을 알려준다. 정상에 오르면 이 모든 비열하고 저열한
    피라미드 판자체를 부술수 있다.
    마키아벨리가 했던 주장이다. 권력의 사다리에 오를때만큼은 비열해지자.

    첨언하자면,
    인간에 대해 알아볼때 그사람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살펴봐야한다
    인간은 어차피 자신이 원하는대로 지껄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행동의 기록,행동의 누적은 절대 거짓말을 못한다.
    관성을 꺾기는 엄청난 노력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한데, 이를 거스르는것은 극소수다.

    이건, 정치,연애,결혼, 니들의 모든것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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