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에 송도, 청라, 검단, ..... 등의 구역들에 외국계 기업들이 있어서 직업 환경이 좋다고 학교 과사무소에 근무하시는 어느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인천에 한번 가본 적이 있습니다. 소래포구인가..... 그 곳에서 민어 회를 가족들과 같이 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 외에는 인천과 인연이 없어서 인천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에 인천광역시에 거주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특히 송도, 청라, 검단 등의 도시에 거주하시거나 일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인천광역시가 일하기 그나마 좋은 지역인가요? 제가 아는 사람은 회사 생활을 하다가 상사의 트집과 모독에 힘들어하다가 일을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가도 멸시와 트집 등을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는 등 그러한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다면서 담배를 피우며 시름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 분을 보고 나름 느낀 점이 있어서 나은 직업 환경을 가진 곳을 찾아보는 중인데, 그 중 인천광역시의 어느 지역들이 눈에 들어와 사실확인을 하고 싶어 이렇게 질문 글을 올립니다.
송도쪽은 시설이 특히 좋고, 공장라인이야 어디나 그렇듯 터치가 별로 없죠.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친구가 알려준 정보라 이정도가 다 이고
아마 사무살 근무는 케바케 일 확율이 높지 않을까 하지만
아무래도 외국 계회사가 같이 있으면 다른 데보다 낫지 않을까 합니다.
생산라인 쪽에는 편하다 고 하더군요.
조선 놈들이 또 주변에 동화되는거 하나는 기가막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