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국도 사회주의를 긍정적으로 보는 젊은이도 많고. 영국도 예외가 아님.
내가 봐도 참 이상하다. 그런데 현실을 인정해야 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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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서구의 자멸이라고도 할수 있지. 개인을 사회핵심주체로 하며
그 어떤 책임도 지기 싫어하고 , 구속당하기 싫어하는 개인주의가
이상태로 지속되면, 미국과 유럽을 강하게 만들어 주었던
본래의 사회적 연대감과 협력, 사회적 기관은 모두 모멸되어버리고,
결국에는 사회의 모든 재력과 부와 한 개인에게 몰빵되는
모노폴리가 발생하고 독재가 탄생하게 된다.
그래서, 대중을 주체로 한 사회주의로 전환하지 않고
개인주의로 막장 나가면, 금권체재 독재 (유럽식 왕정) 개막장식으로 진화할텐데, 그게
민주주의수치가 하락하고 있는 지금의 미국이지.
그래서 내가 누누히 강조했던, 금권정치력의 한계가 오는 시점이
올해 2016년이다. 독재를 막기위해 사회주의로 귀환하고 (독재는 반드시 무력충돌과 혁명으로 귀환),
중산층을 대거 양성하고, 기업의 힘을 약화시켜야한다.
이런면에선 BRIC 이 역사조류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 이순간도 중산층이 대거 녹아서 거지층에 흡수되는 헬조선이 당연히 도태된건 개씹 자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