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박태준
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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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제 일년짜리 계약직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자재관리에서 일하고있는 28남자입니다....

일이 많이 고되고.. 서러움도 많이받아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있는 와중에.. 이사이트를 알게되어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다들너무 힘드시고 그 상황을 해학적으로 풀어내시는 것 같으신데.. 그속에 ?깊은 절망과슬픔이 묻어나는거 같아서 눈물이납니다.

?현실은 정말 더럽고 추악합니다. 제가일하는 곳만해도 정규직들 일하는거보면 가관도아닙니다. 일하러온건지 놀러온건지... 하루종일 주식놀음하고 커피마시고 잡담하고... 새누리당칭찬하고... 이런꼰대새끼들 다쳐내고 헬조선회원분들

다정규직으로 모시고싶네요.ㅠㅠ

정말정말... 다들 너무너무힘든데... 힘내라고 응원하고싶은데... 힘이안나는데 힘내라고하는건... 그것도 억지겠지요... ?다만 다음세상에서는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곳에서 행복하게 인생을 즐길수 있는 세상에서... 태어나셨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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