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asfasdq1
15.08.11
조회 수 333
추천 수 3
댓글 8









이건제가 18년동안 살아오면서 정리하여 낸 결론입니다.


잘봐주세요



전 공부를 포기했습니다


왜냐하면


'존나 노력해도 답도 없기때문에'


공부를 아무리 잘하면뭐해 토익이 990점이면 뭐해


유학을 갔다오고 서울대를 나왔으면 뭐해


취직안되는데

어차피 존나 시간 쏟아가면서 개열심히 공부한사람이랑


하루종일 펑펑 논사람이랑 결국 롯데리아 같은곳 에서 만난다면


공부를 쳐 할필요가 있을까?


무슨 개고생이지그게?


라고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다가,



최근들어서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 하루종일 수학,과학,사회,영어만해서 헬조센에서 취직하는거랑


하루종일 영어일본어 중국어해서 다른나라로 가서 취직하는거랑



어디가 더잘될까요??



진짜 답은 하나입니다


님들도 외국어 빨리배우세요


답은 외국어 뿐입니다.






  • 구하라
    15.08.11
    쩝...18년에서 내렸다.. 공부좀 해라..
  • `
    15.08.11
    헬조선 교육 = 노예양성에 필요한 세뇌교육을 하며 반일, 국뽕은 필수항목.

    마치 인간이 가축들을 좁은공간에 쑤셔넣고 사육하는것과 같음.
  • `
    15.08.11
    "한국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교육이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학생들은 하루 10시간 이상을 학교와 학원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 않을 직업을 위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 앨빈 토플러
  • 모모
    15.08.11
    나같이 헬조센에서 머가리로 먹고살생각이나 하다 하드백수될거 아니면 걍 포기하고 기술몰빵하게 좋기는 한데, 그 기술 중에서도 괜찮은거 배우려면 머학 가야함....
  • 외국가면 말만 할줄 알면 취직 시켜주나보지?
    천국이네
  • 헬헬헬
    15.08.11
    18년...
    공부해라 물론 수능공부말고 기술같은거 배워 여기 좀만둘러보면 기술배워서 이민가는방법에대해서 엄청 말하고있는데 무슨소리냐? 외국어 하나만할게 아니라 외국어는 기본에 그 나라에서 할 일에대한 공부도 같이해야한다. 거기다가 그 현지인들 압살, 최소한 비등 이상은 가서 인종차별의 무의미할정도로 니가 잘해야겠지 ㅇㅋ?
    하고있는 외국어 열공하고 다른 직업에서 해야할 공부도 하나 잡아서 시작해
  • ㅉㅉ
    15.08.12
    기술 배우던가... 근데 쓸만 기술로 외국 나갈려면 최소 유학은 갔다와야지 써먹음
  • 미네랄만캐다끝날인생
    15.08.21
    공대가라. 특히 재료공학 금속공학 전자공학 등등 공부해서 디스플레이계열로 취직해라 취업 잘 될거다 우리나라 주력산업 중에 하나라서 다만 취업 후 자살하지마라 잘못걸리면 주당120시간 근무하면서 40대중반이후 우울증으로 자살하던가 때려치던가 고민하는 경험을 할것이다...ㅋㅋ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53 0 2015.07.03
78 10억받고 헬조선에서 존나 고통받으며 살기vs 아무것도 안받고 탈조선해서 행복하게 살기 7 new 불반도헬조선 219 3 2015.10.04
77 10년 후 한국의 모습(돈 없는 노인의 나라) 4 new 불타오른다 385 3 2016.12.25
76 10년 전에 비해 20대의 소득은 무려 16.8% 감소 3 new curic 147 5 2015.10.25
75 100년 이상 조상을 속이는 민족이 있다고 하지만 1 new Uriginal 99 5 2016.08.08
74 1000년이상 노예제를 유지한 유일한 나라=Uri좆센 5 new 글로벌시민 276 10 2016.09.26
73 1 new KBS6시내고환 31 0 2016.08.16
72 .우리나라 법중 도저히.. 하나도.. 이해안가는 법 14 new 노오오력충 275 4 2015.09.02
71 ... 헬조선의 어떤 인생 이야기 17 new 콩가루일족 264 4 2017.07.21
70 ... 8 new 헬조센노예사육장 67 4 2015.12.20
69 (추천 노래) 제정 러시아 "슬라비앙카의 작별"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25 1 2015.09.05
68 (책 - 군중심리) 군중 그리고 이성적 시민 2 new 바나나 327 1 2016.02.24
67 (주갤문학) 결혼후 2달뒤에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카톡이 왔다. 1 new 허경영 19485 2 2015.12.18
66 (재미로 보셈)잠실과 롯데타워, 아틀란티스와 바벨탑e 1 newfile 플라즈마스타 213 3 2016.07.01
65 (이과)탈좆센하기좋은 학과추천좀 4 new 어떻게탈조선 464 1 2015.09.11
64 (썰) 미친척하고 유.부녀 만나고왔는데 후달립니다.... 1 new 이김혁이 2039 0 2016.08.18
63 (속보) 친중 새 호주 총리에 일본 '한숨'..귀족 이미지는 약점 7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402 3 2015.09.15
62 (생각나서 쓰는글)말을 전부다 끝까지 안보는 사람들 3 new 하메른 68 0 2017.07.12
61 (뻘글) 영국 몬티 파이톤의 스킷 - 성스러운 심판의 재판소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00 0 2015.09.09
60 (방탄복) 블레이저님 계시거나 이쪽으로 잘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new Aprepper 83 0 2017.12.09
59 (발암주의) 새누리빠인 절친의 발언들 3 new 다음생은북유럽 220 4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