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는 이제 30년...
이 사이트는 오늘 알았습니다.
맨날 헬조선 헬조선 욕하면서 저는 안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자료를 보다보니 저와 겹치는 부분도 많다는 것에 소름이 끼치네요.
단순히 헬조선을 욕하고 대리만족을 얻고자 이 사이트에 오지는 않을것입니다.
지옥불반도에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사례를 보면서, '나는 저렇게 안살아야지.' 매번 다짐하고 다짐해야죠.
미개한 국가. 국민이라지만, 최소한 문제점은 인식하고 있다면 같이 고쳐가길 바래요. 고쳐가자는게 국가를 뒤흔들자는 것이 아니에요. 저희라도 바뀌자는 거죠. 남이 한다고 저도 따라한다면 결국 똑같은 미개인인겁니다.
일베충들을 꼴사납게보는 사회가 되었듯이, 헬조선충이라면 개념인으로 보는 사회가 될수 있게요.
혹시 모르잖아요?나중에 어디 입사했는데 상관이 헬조선충일지도?
그럼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