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장미애미
16.02.02
조회 수 120
추천 수 7
댓글 5








상대방을 보면 나이가 궁금하고

겉으로는 남녀평등주의자이지만(최소 그렇게 믿고있었지만)

여자의 정조를 중요시하죠(근데전할거다합니다) 

헬조선 이조 열녀이데올로기에 세뇌당한듯합니다

저 아직 나이도어린데 

더나이먹어서 꼰대마인드 굳어지기전에 외국으로 떠야하나.. 






  • 똘똘이
    16.02.02
    조선에서 뭐가 주입됐다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수단으로 바라보시고 물건으로 바라보는 패턴일 뿐입니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나이로써 일종의 유대와 집합의식을 느끼고 싶고, 한 여자를 만날때 그를 사랑하고 실수도 하는 하나의 사람으로 보기보다는 번식, 정복욕구 뭐 이런것들을 통해 자신의 만족이나 안정을 찾고 도구로 보고싶은 것일 뿐... 바쁘고 정신없는 환경 속 이해되는 태도입니다
  • ㅎ2
    16.02.02
    ㄱㅊ 문제인식이 문제해결의 반임 충분히 계몽할수 있어요. 외국마인드로 꼰대마인드 희석시켜야함
  • 스스로 인정하는데서부터 변화는 시작하지 않을까요?
    꼰대임을 스스로 인정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연결되면 됩니다
    저도어느 날 저의 모습이 꼰대임을 발견했고 대인관계에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려고 스스로 엄청 조심합니다!
  • KAOS
    16.02.05
    외국으로 떠나는 것도 방법이지만 님의 의식이 바뀌는게 중요한거죠. 그릇이 바뀌어도 그 속에 담긴 물이 썩었다면 부질없는 것처럼 말이죠. 다른 분들 댓글처럼 문제를 인식했다는것 자체가 님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모쪼록 힘내십쇼 님은 바뀌기 시작했으니까요
  • 무의식적인 부분입니다. 각오를 하신다면 해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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