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씹센징스럽기도 합니다

깔건 많은데 댓글로 얘기하기엔 길겠군요

지역에서

활동한 사람 제외하고

임상에서 근무만 하다가

온 사람들이

머리 속에는



기초과학이나 학문에 대해서는

무식한 사람들이

자기가 임상했다는

부심에 쩔어서

오로지 자기 말만 맞다는

자가당착에 빠져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

머저리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의사들이나

보호자들한테

눈치만 보고 살았는지

학생한테만

죽어라 ㄹ혜마냥

갑질하는

인격장애자도 있고요.

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니고

인격적으로 정말

따르고 싶은 교수님도 계시긴 합니다만,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 하고

여러가지 사고와 비판을 하지 못 해서

꽉 막힌 인간들이 보건계열에 넘쳐납니다



군에 있으면서 여러분야 책들을 읽다보니

개인적인 견해가 잡혀서 제 주관을 가지고

살려고 하니



교수평가에 학생 취직도 들어가는지

큰 직장에 취직하라고

아주 난리를 치면서

너를 위한거라고 병신같은

개논리를 펼치는데

아오... ㅋㅋㅋ

진급하고 싶어서

각다귀처럼 사람을 그렇게 죠져대고 싶나?



그런 인간은 매장시켜야 되는데 말이야...

대학이 결국 학문이 아니라 취업실적으로 평가되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버렸고, 아울러서 약만 팔아먹고 돈에만 눈이 멀어서 정작 값싸고 효율높은 약은 개발자체를 안하려 합니다. 뭐 인간이 욕심가지는게 틀린건 아니지만, 욕심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마비시키면 이건 큰 잘못이자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