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뭐요? 뜻 맞는 사람들을 엄청 많이 모아서 무장시켜서 규합하여 엎조선을 한다고요?
님들 어느시대 사람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혁명? 중세? 아니면 조선? ㅋㅋㅋㅋ
진짜 심각한 착각들을 하시네요, 21세기의 혁명이 그런식으로 일어날 것 같으세요? 꿈들 깨세요, 사람들 규합해서 무장시켜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통신설비가 발달하지 못한 시대인 중세에나 가능했던 방식입니다. 인원들을 모아서 새로운 사령부를 만들고 반란군을 꾸려서 거대한 적에게 거대한 힘으로 맞서는 것 처럼 무식한 짓은 중세가 지났으면 그만들좀 해야죠?
적의 몸집이 거대하다면 자연스럽게 그놈들의 움직임은 느리게 마련입니다. 재빠르게 이동하면서 적을 차츰차츰 갉아먹어서 자멸하도록 만드는 것이 올바른 현대의 엎조선 전술입니다. 2차대전당시, 레지스탕스들만 봐도 충분히 깨달을 수 있는 사실 아닙니까? 무식하게 왜들 이러십니까? 사람들 모아서 엎조선 하려던놈 봤잖아요, 이석기 ㅋㅋㅋ 사격장에서 빨간색 타겟입고 걸어다니는 꼴 입니다. 병신짓이죠.
총기 합법화가 되면, 오히려 분노조절장애에 걸린 헬센징들이 다른 헬센징들을 쏘고 다닐거라고 그러시던데, 그게 바로 혁명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라서 반드시 합법화가 되던지, 아니면 더 분노조절장애로 공공장소에 흉기 휘두르는 병신들이 많아져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현대의 혁명은 공포와 혼돈으로 시작되어, 정신파괴로 끝이 납니다. 사회의 분위기가 혼란스럽고 흉흉해질 수록, 현대의 혁명은 훨씬 성공하기가 쉽습니다, 총기가 있건 없건 그건 상관없어요. 이미 종각역 흉기테러만으로 충분히 알 수 있지요. 사람이 다치거나 죽을 필요도 없이, 단 한명만으로도 굉장한 공포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건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할 힘을 기르고 자신을 무장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흉기가 자연스럽게 서로를 공격하는 무기가 될 것이고, 제가 앞서 말씀드린 그 공포효과가 극대화된 상태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남으로서 사회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고, 병신같은 헬조선 정부새끼들은 통제하기 위해 온갖 병신짓을 다 하겠지만, 그게 뭐 통제가 되겠습니까? 통제되지 않는 민중들에 더불어, 정부새끼들이 지은 죄의 무게에, 그들 자신들이 자연스럽게 쳐 눌려서 무너져 버릴겁니다.
금수저 새끼들이 튀려고 할 경우만 잘 봐뒀다가 하나정도만 조져도 모든건 해결이 됩니다. 운좋게 튀었다 하더라도 돌아오면 어디서 날아올지 모를 탄소섬유 화살이나, 군중속에 숨은 예리하게 벼려진 카람빗 등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표출해주기만 한다면 섣불리 돌아올 생각조차 하기 힘들겁니다. ㄹ혜 면상판 커터칼로 그은사람 있죠? 그사람이 카람빗이나 전술나이프라도 들고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ㅎㅎ 결과가 어땠을지? 카람빗에 목이라도 그였다면 그걸로 끝입니다. 걍 과다출혈로 디지는거죠.
그정도 공포만으로도 이 헬조선은 충분히 정화가 가능합니다.
착각들 하지마세요, 이 헬조선은 이미 총기규제 없이도 충분히 혼란스럽고, 총기 민주화가 이루어지면 더욱 가속화 될 뿐, 그리고 그 혼란이 다가오면, 혁명의 그 날은 자연스럽게 우리곁으로 오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전쟁나면 본인과 가족들은 이중국적 가지고 외국으로 나간 후 초토화된 반도에 돌아와서 해외로 돌려놨던 자본으로 복구사업에도 숟가락 놓고...전쟁나면 제일 좋아할놈들이 금수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