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퇴사하고 퇴직금 신청하고 돈을 받기까지 과정이 20일 걸리네요
은행에 적립하는 퇴직연금인가 그런건데 irp 라고 참 유창하고 거창하게 말은 그럴듯하면서
대체 내돈인데 왜이렇게 받는게 힘든건지 알수가없군요
법에 보면 14일이내에 지급하라고 하는데 그걸 회사에선 버티고 버티다가 딱 14일되니까
입금처리 해주고 은행에서 확인한다고 2일소요 확인하고 바로 가면되지않냐고 하니까
다음날 오라고 하고 처리되어도 내주머니에 들어오는 시간이 하루더 걸린다고 그것도 오후2~3시라고
애기하는군요 참... 퇴직금 한번받기 드럽고 헬조센에서 욕만나오고 스트레스만 엄청받네요
유럽에서도 이런건지 알고싶군요...
?
퇴직금 내가 피땀흘려 받는돈인데 왜 그걸 나라에서 간섭하고
오지랖떨까요? 아 정말 한국에서 더는 있기가 싫어지고
세금한푼 내기가 싫어지네요
그것때문에 한달동안 연고지도없는 시골동네에서 한달동안 방값 가스값 전기세 내고
허무맹랑한 시간만 보내서 참.. 기가차고 어이없습니다
ㅈㅓ는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은행직원들이 가장 나쁜색히들이라는것을 말입니다
그색히들 알고보면 노동자도 아닌데 노동자라고 하질않나 진짜 삽질하고 땀흘려 일하는 자들이 노동자인데
그런 노동자들 돈뺏아서 이자 1프로 줄까말까 하면서 생각은 더럽게 내고 그런돈을 모아서 주식하고 하는거
참... 세상사람들? 다아는 사실인데말입니다. 순진한 노동자들 대출이나 받게해서 거지로 만들게 하는 주범들
한푼이라도 더 안줄려고 발악하는 은행노무 색히들... 있는놈들한테만 굽신굽신.. 참 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