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30대 분들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그리고 경제활동에 대한 의욕이 없고, 결혼 계획은 가지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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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다가 점점 취업활동하기는 어려워지고 뼈빠지게 벌어도 남는게 없으니 지금 20~30대 청년들이 40~50대가 되면 정말 사회가 혼란스러워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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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예전에는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요즘은 20대 후반 30대초반도 직업을 가지지 못한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결혼도 아기놓는 것도 점점 없어지고 엄청 늦어지기도 하구요. 이게 예전엔 20대 중반정도만 되도 결혼하고 직장을 가지고 가족을 꾸릴 기본적인 준비를 해야할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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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령이 점점 높아지거나 아예 니트족과 같이 취업활동을 포기한 분들이 속출하고 있죠. 나라가 취업의 문이 너무 좁고 그 좁은 문으로 우르르 몰려가니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걸리적 거리는 걸 다 버려도 몸통이 너무 커서 못 들어가는 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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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저앉아 버릴 20~30대들의 미래는 정말 암울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지금의 삶은 어떻게 살아도 후회할 수 밖에 없는 삶인 거 같아요. 청춘을 다 받쳐서 노력해도 결국은 후회뿐이요, 일을 위해서 살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산다해도 결국은 후회뿐이죠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마지막에 맞이하는 결과는 끔찍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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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할 수 있는 건 지금 20~30대가 맞이할 미래는 이전과는 확실히 무언가 많이 다를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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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까지 가세하여서 극복해야 하는 것이고, 국가개념이라는 것이 한 20년 후에는 상당히 달라지게 될 겁니다.
어릴 때의 순수함과 정이라는 비교적 괜찮은 추억할만한 것들이 앞으로 언제까지 더 가능할 지..글겠지만, 여튼 앞으로의 세대부터는 심각한 뭔가들이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예전 세대들도 힘들었지만, 미래의 세대들도 여간 힘든게 아닐 것이기에 말이죠..
미래에 국가들이 점차 사라지거나 좁혀지고, 새로운 가치관과 이념으로 분리되어도 스스로의 자존있는 길을 찾아 나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