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전부터 여기에서 역사에 대한 글을 쓰면 역사가 뭐가 중요하냐고 하면서

역사에 대한 글을 쓰지 말라고 하는 애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사회에 대한 글을 쓰라고 하는데,

이미 다른 새끼들이 사회에 대한 글을 심심하면 써대고 있는데 어째서 나도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고,

내가 무엇을 쓰던지 자기하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

물론 전라도하고 경상도에 일부 불리한 내용이 있어서 그런 것 같지만

솔직히 표현이 조금 심해서 그렇지 틀린 내용은 하나도 없다.

게다가 전라도 새끼들하고 경상도 새끼들이 차별 안 받을 짓을 하면 될 것을 어째서 그러지도 않고서

자기들한테 불리한 내용이 있다고 차별받을까봐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여기에도 아직도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애들이 많은 것 같다.

물론 컴퓨터공학에 일본 만화에 나오는 어떤 여자애처럼 재능이 있어 25살에 한국에서 나갔다고 하는 경상왜구처럼 말이다.

아무튼 이런 것을 보면 여기 있는 새끼들도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애들이 많은 것 같다.

솔직히 한국인들은 어째서 이런 것인지 모르겠다.






  • 역사에 대해서

    배울점은 많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기 힘든 점이 있네요
  • 어떤 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 ㅁㅁ
    16.01.15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 국적이나 지역에 의해 아무런 영향을 받지않으며 오히려 자기지역에 대한 비하를 하는데 무슨 지역이 어떻고 얘기한거 가지고 지랄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자기 혈연 가족도 비난하며 그런 고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인간들이 주를 이루는데 자신이 살았거나 살고있는 지역 깐다고 그게 불리한 내용이 된다는건 어불성설임. 오히려 맞장구를 쳐주지.

    글 안읽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지나친 일반화로 경남=왜구 전남=깡패 같은 소리를 강화하는 얘기를 했다면 비판받아 마땅. 뭔 지랄을 한건 병신들이 지랄을 하는데 욕은 내가 왜 먹어야 하냐는 거겠지.
  •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여기에도 단결해서 상류층을 몰아내자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도 안 좋아하는 것 같다
  • 그놈의 경상왜구,전라왜구는 언제까지 써 먹냐?
    무슨놈의 글이 ...같지만, ...듯으로 반복질에다
    지 주장에 반대적이면 불만질이냐.
    꼭 하는 짓이 들어 쳐먹질않는 꼰대ㅅㄲ를 보는거 같어.
    적당히 좀 해라. 쓰발뜨야
  • 전라남도 애들하고 경상남도 애들이 자기들의 조상이 일본인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까지
  • 너 정신 나갔니?
  • 글로벌호구
    16.01.15
    고만 좀 해라... 너도 병신이잖아 어차피? 같은 헬조선 병신들끼리 왜구 이런거 따져서 뭐하게? 너는 경상 왜구를 비난한다고 걔들보다 나아지냐? 한두번이지 진짜...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는 너의 시각이 있을 수가 있어. 그런데, 역사적 사실에 대한 해석은 열명이면 열명 다 다를수가 있는거야. 한 사건에 대해서 기록한 내러티브가 다 다르잖아? 그걸 여러개 조합하느냐, 어떻게 조합하느냐, 어느 부분을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다 다른 해석이 있을 수가 있는거잖아.

    역사에 대해서 쓰지 말라는게 아니야. 같은 레파토리가 지겹고, 어떻게 보면 게시판 글 낭비이고, 니가 그 토론을 시작했으면 남의 시각을 존중하라는거지, 언어학적 증거 (주로, 그치?)로 니 말이 무조건 맞고, 거기 반대하면 무조건 국뽕사관이니, 어설픈 역사관이니... 그러니까 욕을 먹잖아. 그러고 나서 욕먹고 니 혼자 열폭하고.

    물론, 니가 이게 즐겁다면 나도 더이상 뭐라 할 말은 없다만, 경상왜구 어쩌고 하고 까기 전에 너나 나나 결국 명군, 왜군, 청군한테 돌림빵당한 똑같은 병신들의 후손이고 나을거 하나도 없다는 거다.
  • 솔직히 말하자면 항상 내 말이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하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regular sound correspondence가 중국어보다 강하다는 증거만 가지고 오면 된다 그러면 인정하지만 나는 내가 하는 주장도 의심해 보라고 하는 사람인데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그러는 것은 개론서에 있는 내용도 아니라고 우겨대는 애들을 빼면 없다

  • 그리고 항상 비슷한 글을 쓰는 것은 인정하는데 일단 다른 것은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 일단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있지만 명나라하고 조선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 그리고 여기에서 쓰는 글들이 표현이 심하다는 것은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다만 이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한국 애들이 많이 하는 씹선비 짓에 대한 반발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
  • 글로벌호구
    16.01.15
    그런애들 일일히 상대해줄 가치가 있긴 하냐... 그리고 그런 애들 졸라 널렸다. 헬조선에... 교화시킬수는 없어. 솔직히 명나라 조선에 대해서 연구하고 쓰는데에 시간 활용하는게 더 유익해보인다... 유감이지만.
  • 리아트리스
    16.01.16
    안녕하세요 글로벌호구님.. 오랜만이네요^^ 그냥 저분은 그려려니 하시는 게 좋을듯해요....

    제 생각에는 과거 1000년전, 2000년전의 언어변동이 현대 헬조선의 헬스런 상황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이런 식으로 따지면 서유럽도 온갖 민족의 혼혈이고, 2000년 전에는 야만족이었으니 말이지요....).... 어차피 전부 중국, 일본, 몽골등등 온갖 종족의 혼혈이 한국인인데, 경상왜구가 왜 중요한지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극단적으로 보면 헬조선인 전체가 아예 '헬조선왜구(혼혈)' 라고 보아도 무방하며, 헬조선인의 조상이 일본인이라고 한들 헬조선의 현 상황과 헬조선인의 정체성이 변하는 것이 아니니 중요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지요....

    설령 그것들이 타당성 있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걸 가지고 종족을 차별해야 한다는 논리는 헬조선의 혈통주의자들과 별반 차이도 없는 듯 해요....

    애초에 nationalism은 혈통을 따지는 게 아니라, 특정 국가의 국민의식,소속의식을 말하는것인데.... 이상하게 헬조선은 그걸 혈통개념으로 인식을 하는 경향이 심하더라구요.... 아마 일본제국이랑 나치독일 등 파시즘국가의 혈통우월주의 사상을 그대로 받아들인 탓이겠지요...
  • 글호
    16.01.16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음... 경상왜구니 뭐니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여기 몇몇 인사들이 자신들에게 일본인의 피가 섞였다는 것에 대해서 반발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델링이가 그 반대급부로 주장을 하는 듯합니다. 결국 주장하는 바는, 리아트리스님과 같이 다들 섞였다는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서로 전달하는 방식이 다른 것일 뿐...

    사실 한국 민족을 싸잡아 욕하는 거는 민족혈통 중시하는 국뽕맞은 애들 논리랑 딱히 다를게 없죠 ㅋㅋ

    헬조선 게시판쪽에는 John씨가 저번에 총선 전후로 가시적인 조선멸망의 징후가 올거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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