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억울합니다
16.01.13
조회 수 285
추천 수 5
댓글 2








?저희아버지는 제가 중학생 때 건설회사에서 퇴사하시고 노가다판 노가다 잡부가...되었습니다.

자존심 하나로 살아왔던 아버지..착하기만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했지만 피땀흘린 임금을 떼먹히는 일도 있었고

더 억울한 것은 형 형 하던 사람이 아버지를 등을..쳤습니다.

?

"서울 서민 동내 살던 저희집은 어느날 아버지가 경남 진해에 가서 일을 해야한다고 지방으로 가셨는데 몇 달 힘든 일을 하시면 가족과 떨어지내고?자녀 교육 월세 벌기 위해 힘들게 일했습니다.

근데 그 임금을 떼먹고 주지 도 않고 오히려 놀리고 희롱하며 아버지에게 전화하며

또 일자리가 있으니 일 좀 하라고 노예처럼 부러먹은 나쁜놈이 있습니다.

돈많은 사장도 아니고 단순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

심지어 의절하고 몇년을 지내고 있는데 자기 딸이 결혼 하니 축의금 가져와서 결혼식에 참석하라 연락 하는?것 입니다.

전화로 욕을 한 바가지 주고 싶었지만?참 았습니다.

지난 아버지의 고생한 기억도 있고 돈 보다도 그 좌절감과 배신감에...뼈져리가 아파하는 저희 가족은

너무 속상하고 한 가정의 자존심인 아버지를 너무 한심 한 사람으로 대했거든요.

?

그데 이 나쁜?세끼가 이번엔?아들이 결혼하니 결혼식에 참석하라고 또 연락해 온 겁니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피해를 주고?싶습니다.

?

그렇다고 폭력적인 방법이 아닌?다른 방식으로 복수 하려 합니다.

제 의견은?그 나쁜 넘 아들 결혼식에서 가서 축의금도 없이 식사를 하고 오는 것 입니다. 식권 한장에 3만원이니 가서 여러분?결혼식날에 식사하시러 모이시죠. 결혼식 참석하는데 신분증?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한 100면 그 이상 식사하러 모이면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피땀을 양아치 같은 놈 주머니를 채워 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 헬조선?회원 분들 부풰 식사로 단체 식사 한 번해요 문자 주시면 모여서 단체로 결혼식 참여 후 식사 하겠습니다. 식사만 하시고 가셔도 됩니다. 1천 한장이라도 봉투에 넣어서?축의금하면 그것도 축의금 한 거잖아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

함께 하실분 연락주세요?카톡? carter7?? 번호 010-5617-1871 ???






  • rob
    16.01.13
    결혼식에 가서 한번 미친척하고 누워라. 사람들 다 보는데서. 돈 달라고 지랄염병을 떨어라. 헬조선에서는 그리 안 하면 병신 된다. 3번 참으면 살인을 면하는게 아이고. 호구 되는 기라...
  • 이렇게라도 도와줄 수 있다면 해 드리는 것도 어려운 건 아니지만, 혹시 장소가 경기권 이하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 내서 내려오고 하는 거라면 저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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