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바천국에서는 블랙리스트가 난리네요 몇달전엔 그런 소문이 있다.?이런식으로 알바를 신청했는데 계속 떨어진다고 추측성으로 올라오던데 몇일전 부터 확실히 증거를 본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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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장 개인피씨 안꺼져있는 거 우연히 몰래봤는데 업종 같은지역끼리 묶어놓고 알바블랙리스트를 만드는데 그 기준이 일단 노동청에 자기 가게를 신고했는지 안했는지가 첫번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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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블랙리스트라면 알바가 무언가 정말 자기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 않는한 서로 간의 갈등은 늘상 있는 거 아닌가요? 노동청 신고는 전적으로 업주가 무언갈 지키지 않았기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그걸 기준으로 블랙리스트를 서로 공유한다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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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취업세계에선 이전부터 있었던 일이죠 블랙리스트, 현세대에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죠 무언가 자기 과오를 저지르던가 혹은 자기 잘못이 아닌 단순 갈등만으로도 자기가 어딘가 블랙리스트레 올라서 삶을 사는데 불편함을 겪고 산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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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군가 한순간 실수를 할 수 있고 또는 갈등을 겪기도 하죠 그 순간만 지나가면 그 전과는 달라지는게 사람인데.. 블랙리스트는 그냥 과거에만 머무르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것이죠 물론 정말 개념없는 짓을 밥먹듯이 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쫌 쓸모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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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블랙리스트 자체 그리고 지금 피해입는 사람들이 대부분 성실히 일했지만 보상받지 못한 상황에서 노동청의 도움을 받은 상황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다는 건 정말 어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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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때문에 점점 헬조선은 그냥 닥치고 살자식으로 나서지 않죠?현세대에 최고 장점인?인터넷이 헬조선에선 블랙리스트 따위를 운영하기 위해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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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 거 아니겠냐? = 안 좋아도 닥쳐야 좋은 거 아니겠소? , 갈등은 개나 줘버려 블랙리스트 오르기 싫으면 그냥 닥치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