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15살에 와서 현 10년 넘게 살고있지만 kpop 좋아하는 애들은 죄다 동양권 애들이고 백인이나 흑인이 좋아하는 건 못봤네요, 오하려 kpop애들 다들 게이같이 생겨서 싫다고 그러니-저도 동감-.... 드라마나 영화같은 경우는 아저씨-man from nowhere-이나 악마를 보았다-i saw the devil- 정도가 넷플릭스에서 매니아들한테 제법 알려져있죠, 특히 알려져있는건 아니네요, 중국이나 일본하고 별 다른거 없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런 것 같습니다.<div>세줄요약/국뽕 맞아여</div>

캐나다에서는 동양인들이 헬조선의 대중문화를 즐김. 백인들은 그냥 Brit-pop을 많이 듣고. 그나마 젊은 백인이나 동양인은 J-pop에 어느 정도 길들여졌음.

그리고 캐나다의 백인들은 정서적으로 막장을 좀 거부를 해서 헬조선의 드라마를 본 이유도 없음.

교육 받는 백인들은 그냥 다큐 같은 걸 좋아함.

저는 천조국/유럽인들과 트위터를 하는데, 한국 좋아한다는 사람 하나도 못 봤습니다. 케이팝 열풍? 한류가 세계 주도? 다 국뽕이고 과장입니다. 대부분 그냥 미국 팝 듣고, 유럽인들은 트랜스 음악 듣고 그렇게 즐깁니다.
생각보다 혐한 감정도 많습니다. 구글에 "I hate" 치면 바로 밑에 "I hate Koreans" 뜹니다. 트위터에서 한국 사람이라고 밝히면 굉장히 거부감 갖더군요. 그래서 Asian 이라고만 합니다.

님은 님이 좋아하는 프로노배우가 태어났다고 그 나라 좋아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삼니다 케이팝은 그냥 소수만 즐기는 아주 매니악한 문화입니다. 한국에도 대만 드라마젛아하는 팬들이 잇는거랑같죠 아주 소수이고요 반에 많아야 한명정도 케이팝에 관심을 가진다고 보면되죠 그치만 강남스타일 은 다알고잇습니다

서브컬쳐수준...

듣보잡. 그나마 인기있었던 케이스가 일본진출한 보아정도? 갱늠스타일도 인기있었지만... 대다수가 소녀시대가 누군지도 모름 외국선 jpop듣지...